저녁달리기(G-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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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275회 작성일 07-12-21 10:35본문
- 12/21(금) 휘트니스클럽 22분 43초 (19:30 - 19:52:43)
- 5km / 4'33"/km / 13.21km/h / 아식스 TQ50Y
몇일 남지않은 올해도 조용히 흘러가고 있다.
정신적인 안정이 조금은 찾아온 하루였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자연스레 클럽을 찾았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계속하게 되고, 안 하면 안할수록
계속 나태해지는 법이다. 주기라는게 분명히 있다.
13부터 시작하게 짧은 기본 거리를 뛰어 주었다.
- 13㎞/h : 4㎞
- 14㎞/h : 1㎞
금요일 저녁이라 운동도 하고 귀가하겠다 마음은 편안하다.
매사 운동이든 일이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충실히
실행에 옮기는 것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나태해지지 말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싶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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