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군 공원사랑 입성! (수정完) > 달리기일지 new~

본문 바로가기

달리기일지

황장군 공원사랑 입성! (수정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황의석 댓글 2건 조회 216회 작성일 24-05-26 18:10

본문

3037e23560b3de709db411c605bb2b08_1716714845_2418.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56_3591.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5_2922.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5_9019.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6_5058.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7_0088.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7_7434.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8_247.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8_9333.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9_4694.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79_9635.jpg
3161cd92e8e3134d80820d7c39174a14_1716714580_4229.jpg
 

6시10분 천안도착 ...

취침하고일어나서 수정할께요 z z z
 



-----------------------------------------------------------------------------------------------------------------------


신도림 공원사랑 3"37"33"88 (75/100) / sub320(24/100) / 최종=(75/500)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아, 사진을 올리는데, 창희형님 너무잘생기셨네요, 첫번째 사진보세요 완전 아이돌뺨치는수준이네요ㅎㅎㅎ,  캬~ 쥑입니다.행님


아, 그리고 우리 전설의 러너 김무언선배님 식사하시는모습이 조기 쪼그맣게 찍혔는데, 빗겨갔어야됬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이해해주셔라~ ㅎ


자~ 드디어 황장군이 꿈에그리던?!(꿈에그리던건 안양천인데 ㅠㅠ) 서울의 유명한 대회 그토록 말이많고? 탈도많은 ㅎㅎ 우리클럽의 본진이라할수있는 신도림 공원사랑마라톤대회를 참가하게됬네요.


그동안 하두 마온사람들이 신대방 굴다리 어쩌구저쩌구 악플이 많았었는데, 저도 거기에 참 동조했던사람인데..(안좋게봣어요 ㅠ ㅈㅅ)


그.러.나!!! 황장군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ㅎㅎ


아~ 진짜 기록내기 좋은 대회던데요? ㅎㅎ 완전 평지에다가 물론 조금 일찍 사람없을때 (오늘출발시간이 정순례선배님이랑 6시20분인가 30분에 출발을했는데, ) 뛰었다면 기가막혔을듯요 (한 10명정도 그룹선정해서 ㅋㅋ)


게다가 이더운날 이토록 그늘진 대회장이없어유~ ㅎㅎ 지금까지 6~7월보자, 옥천,안동,보령,영덕,영동등 어느지역이 이렇게 굴다리 맡에서 시원하게 뛸수가 있을까여? 30도가웃도는 5월이한여름에 ㅋㅋ


황의계선배님이 괜히 좋다좋다한게아닙니다. ㅋㅋ 진짜 주로자체는 환상이에요 ㅋ


그런데, 다만, 아 그게좀아쉽더군요, 여기주로는 좋은데, 물품보관소가 역시 이대회도있어요 ㅠ 근데 횡단보도를 2군데나 건너야되는데, ㅠ 유니폼을 입고 한 1~2분 서성거려야되는데, 차들이 서있고 저같이 젋은사람은 (아니제가 

몸매가좀되면 괜찮은데 배나온아저씨라 허벅지 사이즈도 왠만한 여자 허리 뺨치는수준 하마허벅지에 ㅠㅠ) 아 조금 쪽이팔리더군요 ㅋㅋ;


그래도 오늘이 75번째 대회인데 열심히 달려야죠~ 100회를 위해서 ㅎ


일단 김동호선배님께 한소리듣긴했는데 ㅋ 아 병덕형님말씀대로 가슴둘레재서 신청을했어야됬는데 집에서 보통 105~110사이즈 반팔입습니다. 105면 충분할꺼같아서 신청했는데, 너무작네요 ㅠㅠ


맞긴맞는데, 몸매가 영 파이입니다. ㅠ 어쩔수없이 아버지가 사주신 천안 싱글렛을 입게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


일단 저는 어제 김포 여행을 마치고 바로 신도림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배는 빵빵하게채워서 별로안배고팠고, 일단 신도림에서 대충 모텔잡고 2번출구인가 거기서 걸어가면된다니깐 그러려니했죠 ㅠ


그런데, 신도림에 도착하니, 아뿔사~ 지방하고 착각을 한겁니다.


모텔비로 5만원을 잡았는데, ㅠㅠ 서울에 5만원짜리 방이있을리가요!!! ㅠ 아이고 망했다, 영등포 모텔을 전부검색해보니 최소가 10만원 ~15만원, 잠한번자려고 이가격을 지불한다? 미친 ㅈㄹ이죠 ㅠㅠ ㅋㅋ 여친도없는데 ㅠㅠ


아 이렇게 천안으로 그냥 복귀를해야되나, 어쩐다하다가,(일단 찜질방은 안잡니다. 오늘 신용카드도 가져왔고, 저번에 내가민시계 떨어뜨린아저씨도 너무 실망이고 ㅠ 저번에보니깐 여중딩들이 새벽까지떠들면서 짜파게티를 끓여먹는데, 냄시때문에

잠을 너무설쳐서 ㅠㅠ)


5만원모텔을 검색해보니 지식인에 답변이있는데 2007년 2008년 가격이네요 ㄷㄷ;; 10년사이에 이리 가격이오르다니 ㅠㅠ


서울은 보니깐 방을 예약을 해야되더라구요 주말은 ㅠ 아개망했네 ㅠ


참 이건 전혀 제가 예상을 못한 일입니다. 참제가이래요, 무작정 실행부터하고 무계획에 아~ 망했네 ㅠㅠ


어떻게 노숙을 할까 pc방에서 밤을 샐까하다가(밤새면 내일 출근못하는데 ㅠㅠ)


병덕이형한테 톡을하나하려다가 , 아 시간이 8시인데, (모텔어디서잡냐고 ㅋㅋ) 상당히 미안해지더라구요 ㅠ


내동생은 바쁜지 전화를안받고 아~ 몇몇 지인들은 물어봤는데 ㅋㅋ (야이 촌놈아~(술한잔걸친듯;;) 천안으로그냥내려와~ 니깟놈이 뭔 서울이여 얌마 pc방에 자리잡아놓을테니깐 어여와, 오늘 돈쩔자리 피크여 ㅡㅡ)


아~, 일단 도저히 머릿속이 생각이안나서 일단 테크노마트를 들어가봅니다.


여기서 뭘할까하다가 쭉둘러봣는데, 무슨 슬램덩크 상자가 눈에띄는군요, 사실 살생각이없었는데, 주인장이 옆으로 다가옵니다. (안돼~ ㅠ)


비싸보이는데, 한 3~4만원부를꺼같아 고민했는데, 이게뭐냐니깐 "아손님 ㅎ 이건 퍼즐이에요 여기보세요 ㅎㅎ" 와~ 집에다 걸어두면 멋질거같은데, 가격은 9000원, 살까하다가 "아 저죄송한데 좀더둘러보고 올께요 ㅠ"


'아네 , 그러세요 ^^' 휴~ 9000원이 참 아깝네요 ㅠㅠ


그렇게 둘러봐도 내지갑에서 쓸돈은없고, 아디다스 70%할인이라적혀서 5만원짜리 운동화나있나봤더니, 이쁜 빨간운동화 아이다스삼선 13만 8처넌;;


ㅋㅋㅋ아 정말 생각대로안되네, 집에갈까, 하다가 하~ 신도림 주로가 너무뛰고싶어집니다. 


찜질방은 충분히 찾아갈수있는시간인데, 소지품도 걱정이지만, 문제는 일어날수있을지가문제네요 ㅠ (잠을 한번자면 중간에깨곤하는데, 가끔 눈을뜨면 8시 9시까지 자버려서 ㅠㅠ)


그냥 오늘은 그리고 도시 3군데를 점핑해서 몸이 너무피곤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ㅠㅠ


아 따신물에 샤워하고 라면이나 치맥하나때리고 바로 큰침대에누워 알람맞춰두고 자면좋겠는데, 참 그행복을 누릴수있는 공간이없네요 ㅠㅠ


일단 테크노마트에서 직원들께 질문을 던집니다. 잠이고뭐고 일단 치맥생각이간절합니다. "점원양반, 여기 치킨집이어디유? " "아네, ㅎㅎ 손님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e마트가나옵니다. 가보셔요 ㅎㅎ"


갑시다~ 지하1층으로 ㄱㄱ


이마트갔더니 와~ 손님개많네, 서울 이마트라그런지 역시 분위기가 근사합니다.


일단 이마트가 지하에있다는거부터가 테크노마트라는게 상위 클래스 마트라는얘긴데 ㅠ 천안은 특히 우리동네는 e마트가 제일 큰마트인데 ㅠㅠ 이런거보면 진짜 빈부격차?!가 느껴지네요;;


과일이 싱싱하긴한데, 내마음은 오직 치느님입니다.


일단 맥주가보이네요 원픽은 칭따오였는데, 이제 칭따오는 먹으면안되죠, ㅠ 2픽인 클라우드가 안보여서 3픽 버드와이저를 고릅니다.ㅠㅠ


그거 500ml 한캔에 치느님이 저멀리보이네요 근데 어제 순풍산부인과에서 깐풍기가 맛있어보여서 깐풍치킨이땡기네요...


오늘뉴스를 보니깐 프랜차이즈치킨이 3만원대라서 한 신문사 기자양반이 고메치킨인가뭔가를 소개하던데, 그건 오늘 본거라서(5월27일...) 다식은 튀겨놓은 양념된 치킨하나를 9000원인가에 사줍니다.


이제됬다 계산하러~


계산대도 와~ 기다려야되네요 사람이어찌많은지,


16번 계산대가 비어져서 얼른계산하고 나옵니다. ㅠ


이제 다시 모텔을 찾아야되는데요,,, ㅠㅠ 아정말 그 5만원짜리 모텔하나가없네 열받네..


어떻게 수원,안양까지 내려가야되나 ㅠㅠ 걱정을했는데, 아도저히몰라서 예전 지식인글에 보니깐 신림, 구로를 가보라네요 저렴한 모텔촌이 널렸답니다. ㅠ


구로 시티파크라는 모텔이 야놀자에 예약1자리뜨긴하는데, 전화를 안받습니다. 구로역에서 한 15분은 걸어가야되는데, 젠장,,, ㅠㅠㅠ


일단 구로역으로가서 근처모텔 검색하고 움직여봅니다.


구로역 출구를 못찾았는데, 아~ 별것도아니네요 이정표대로 따라가니깐 금새나옵니다.


캬~ 구로도크네요, 예전 동양공전 잠깐다닐때 여기서 내린거같은데, 아무래도 리뉴얼이된것같습니다. 그때 당시 기억나는 지하철홈은 이게아니었는데말이죠 ㅋㅋ


저녁은 다되가고 점점 지칩니다. 땀으로 옷이 다젖었구요 ㅠㅠ


일단 구로시티파크를 찍고 4만원짜리 모텔을 찾아나섭니다.


길한번건너주고 쭉올라가니 저멀리 수모텔이란게보이네요, 딱봐도 비싼 모텔같습니다.ㅠ 만반의준비를 합니다. 흥정스킬~


들어가보니~ 어라 엘리베이터가없네요 주인장을만나고 "1박얼마인가요?" "4만5천원만내슈~"와~~~ 이게뭐야 5천원 아꼇자나 ㅋㅋ


물론 들어가보니 시설은 구립니다. 버튼식 손잡이도아니고, 옛날열쇠에 엘리베이터도없고 ㅠㅠ 그래도 이게 어딘가요ㅠㅠ 이넓은서울땅에,


일단 샤워를 해줍니다. 그리고 치맥 흡입~ 아 젓가락을 안사와서 주위에 편의점은없고 다행히 가방에 바세린바르려고 봉지에 비닐장갑이 몇장있네요 그걸끼고 치킨을 먹습니다.


이건그냥 일종의 관례의식같아요, 물론 이걸안먹으면 체중이 덜불어 기록이 조금당겨지겠으나, 어찌 그게 사람마음대로 되나요? 좋아하는음식이 입에들어가는 그행복 ~ 하 나는 결혼하긴 글렀어 ㅋㅋ(무드가너무없다 ㅠ)


이제, 잠을청합니다. 아 갑자기 은희씨 얼굴이 떠오르네요 ㅠㅠ 전에 전화번호가있길래 슬쩍 핸드폰 노트펜으로 기입을했는데, 친추를 퇴사한지 1년이다되가는데도 추가를 못했답니다. ㅠ


어쨋든, 은희씨생각은 이제그만~ 바로잠을 듭니다.


눈을 떠보니 후암~ 새벽 4시를 가리키네요 잠을 잘잔듯싶습니다. ㅎㅎ


이정도시간이면 어제먹은거 소화도시킬겸, 어차피 1정거장이니 슬슬 걸어가도 무난합니다.


폰배터리,폰,이어폰잘챙기고 모텔을 빠져나옵니다.


나와보니 날씨는 선선하니 딱뛰기 좋은날씨입니다. 아 행복해~


그렇게 쭉 북쪽으로 전진합니다. 저멀리 nc라는 건물이보이는데 이게 nc소프트일지? 아니면 다른 의미의 nc일지 모르겠네요, 내가아는 nc는 그nc소프트 회사 하나뿐인데말이죠 ㅠ


구로도 참 큰동네같은데, 뭔가, 느낌상 그리 부촌같진않아보이네요 ㅎㅎ 참애매한동네같습니다.


쭉지도걸어가니 어제 모텔어디잡을지 고민하는 벤치의자가나오네요(신도림역)


2번출구가 몰라서 6번출구를 들어갑니다. ㅠㅠ


2번출구를 겨우겨우찾고 드디어 맞은편 주로를 발견합니다.


천막이없어서 일단 조깅하는 사람한테 물어봅니다. "아 그마라톤대회장요 저기 돌다리건너가보세요 거기서 하더라구요 " ^^ 감사~!


가보니 "공원사랑 현수막이있네요" 잘찾아왔네요 ㅎㅎ


사진을보면, 그 풍선으로 근사하게 공원사랑 출발스타트 딱해놓고 사람들이 출발하던데, 세월이세월인지라 풍선이 내둥구러져있네요 ㅠㅠ


여기가 그 역사적인장소구나, 수많은 100단위 완주자들이 탄생한 명당!!! 나도 여기서 역사를 써내려가겠어!! ㅎㅎ 기대해!!


마음가짐을 바로하고, 사람들을 기다려봅니다. 하품 zzzz ㅠㅠ


그렇게 5시 6시를 지나자 드디어 마라톤하러오신 분이 1~2분등장합니다. 그와중에 땀으로 옷이다젖으신 아주 깡마르신 아저씨한분이 들어오셔서 물을 마시네요 ㅎㅎ


일찍와도되나보죠 ㅋㅋ 뭔대회가 이래 ㅋㅋ 죄송합니다. ㅠㅠ


일단 그 마온에 신대방 굴다리 굴다리 거리면서 비아냥거리는게 너무재밌었어요;; (이규운사장님 죄송합니다. ㅠㅠ__)


대체 배번은 어디서 받나? 탈의실은 있나? 아나 지갑 폰 어디다맡기지 해가지고 좀올라가봅니다.


오늘 병덕이형이나 홍석배형님이 차안끌고오시려나, 그럼 차에다 맡기면좋을텐데, ㅠㅠ 


어쨋든, 그렇게 시간은흐르고 첨에뵌건 정진원선배님입니다. 인사를 드립니다. 그다음은 윤태수, 이재승선배님이 오셨네요 ㅎㅎ


그리고 홍석배선배님도 자전거를 타고오셨네요 ㅎㅎ 용산에서 신도림이 가찹나봅니다. ㅎ인사를드립니다.


그리고나서, 차상원♡정순례선배님이 오셨네요 차상원선배님은 배가좀나오셨지만, 중후해보이는게, 아주멋진신사같네요 ㅎㅎ 저도 그렇게 늙고싶어요! ㅎㅎ ㅈㅅㅈㅅ


그렇게 병덕이형이나 석배훈련이사님을 기다렸다가 잘뛰는사람하고 뛰려다가, 갑자기 정순례선배님이신가 출발하자고하셨나, 잘기억이 ㅋㅋ


정순례선배님과 기록차이는 좀제가 많이?! 앞서지만, 오늘같은날은 남자가 여성분을 이끌어줘야 진정한 남자아니겠습니까? 선배님 후배가 잘모시도록하겠습니다. ㅠㅠ(차상원선배님 죄송 ^^*)


초반페이스는 6분~7분페이스입니다. 아이대로가면 320못하는데 아쉽긴해도 저번달 대구를생각하면 서브4라도 뛰어야 잘뛴겁니다. ㅋㅋ


아이젠즐겨야죠, 무슨 내가 무적캐릭인가, 마라톤에 미친x도아니고 ㅎㅎ 기록이 뭔의미가있나, ㅎㅎ


일단 선배님과 재미나게얘기합니다. "선배님은 무슨계기로 마라톤을 입문하셧나" "선배님 자제분은 마라톤을 안뛰시나? " "차상원선배님은 젊은시절(소싯적)엔 마르셧나"라는 좀 질문같지도 않는 질문이나 던져버리고


얘기는 재밌어집니다. ㅎㅎ


근데 정순례선배님도 프로필사진보면 참 그 힘들때 사진을 찍으셨는지 되게 까무잡잡;;(죄송 ㅠ) 하셨는데, 아 상당히 미인시더군요 ㅎ 우리엄마랑 동갑 ㅎㅎ 61소띠


일단 정순례선배님도 여기가 처음이라고하시면서 길을 해메시더라구요ㅠ 우리가 4km가량을 오버했답니다. ㅠ.ㅠ 흐미 46km뛰어야되나? ㅋㅋ


일단 전화를 하셔서 어떻게 잘 주로수정을 해주셨습니다.


쭉가다가, 100회옷이 저멀리보이시네요 전설의러너 "김병준"선배님이십니다.


역시 프로필사진으론 인상이 날카로우신데, 그게 보니깐 아주 힘들때 사진을 찍으셔서 그런거더라구요 인상이 엄청좋으신분이시네요


제가알기론 주임원사? 군인아니십니까? 프로필론 그렇게 읽은거같은데 ㅋㅋ 아 잘못봤다면 죄송하네요 키가 상당히 크십니다. ㅎㅎ


일단 김병준선배님께 인사를 드리고 추월을합니다.


정순례선배님한테 이페이스가 좀빠른거같냐니깐 빠르다하시네요, 사실 제느낌상 순례선배님이 저보다 발자국이 한두발자국 앞서가시는거같은데, 힘들다하시더군요 ㅠ


그렇게 20km만 같이 가고 저는 페이슬 올려볼까생각중이었습니다. 상당히 늦은페이스였지만, 아 오랜만에 동반주자가 있어서 너무재밌었네요 ㅎ 선배님 감사합니다. ^^


한 시간이 7시를 지나니 종종 100회옷이보이기시작합니다. ㅎㅎ 다른 클럽에서도 많이 참가를 하셨구요. 병덕이형이나 선아누나는 전혀보이질않네요 ㅠ


그렇게 한바퀴를 어케저케 돌았습니다. 중간에 급수하시는분이 한분있더라구요 ㅎ 그분도 마라토너신가, 평범한분은 아니셨던것같습니다.


자전거팀이 있긴했는데, 여긴 여의도랑다르네요, 하두 대회를 해서그런가 사람들이 포기를 했습니다. ㅋㅋ "지나가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지나갈께요" 서로가 비켜가네요 ㅋㅋ


아 웃겨 !~ 뭐이런 주로가다있어 ㅋ 처음엔 마음속으로 내심 비웃었는데, ㅋ 아 너무좋네요, 내가 이대회 솔직히 공원사랑은 "청산도/과천"빼면 볼거없다 백령도도 메달도안주고 비난많이했었는데,,, ㅠㅠ


아 과천때였죠 진짜 사람들이 욕만 하고 뭐 다신 마라톤tv안나간다 마온에서 하두 나쁜말을해대서 막상갔는데, 세상에 어떤대회가 "서브4를 도전하는 황의석씨" 이렇게 호명을 해주나요? 진짜 해주는 대회있으면 말해봐 ㅋㅋㅋㅋㅋ


공원사랑은 비빔밥도줘요 이사람들아 ㅋㅋㅋ 산채비빔밥 그런거 주는대회가 있기나하나요? ㅋㅋ 어떤대회가 대회끝나고 편의점도시락을줍니가? (백령도..)


이대회는 그리고 기념품으로 양말도줍니다. ㅎㅎ 아진짜, 개꿀대회에요, 주로자체가 개시원하고, 개편함 ㅋㅋㅋ


근데, 그 사무실에서 전설의러너 몇분계셧는데,(이재승선배님비롯해서 2분은저는잘,;;;;) 가끔,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다는군요, 42km를 뛰지도않았는데 들어온다는 둥;;;


아~ 모르겠어요, 이대회도 솔직히 계륵 같은대회이긴하나(참가하긴아쉽고 안참가하기엔 너무아까운대회고참;;;) 


일단, 이신도림이란 도시가 현재 개발이끝난도시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현재진행형입니까? 


그리고 도시개발자분들께 한번 여쭤보는데, 아 사업가 부동산관련업자들한테 물어봐야되나? 도대체, 목욕탕 입지조건은 뭐가 있어야되죠? 이대회완주하고 100회 실력파?!(난아닌데;;) 4인방(심용섭,고이섭,심재성,황의석) 목욕을 못했슈 ㅠㅠ


참, 그런게 아쉽더군요, 진짜 서울은 왜 목욕하나 제대로 할수가 없냐구요? 빌딩만 백날 만들어놓으면뭐해, 서민시설이없는데 이양반들아 ㅉㅉㅉ


어쩃든! 25km ,28km쯤 제가 정순례선배님을 한 100~300m앞서달리기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 "선배님 수고하셨어여 저먼저좀 나가볼께요" 하고 텨나갑니다.


아그도중에 병덕이형을 드뎌만났네요, 아그리고 중간에 저멀리서 골인지점서 100회옷을 입고계신 선배님들이 사진촬영하는거까지봤어요 ㅋㅋ 이색동생들어올땐 응원해주시던데 내가들어올땐 시큰둥 ㅠㅠ 너무해 ㅋㅋ ㅈㅅㅈㅅ 옷을안입어서 ㅋㅋ


그렇게 30km가지났는데어떻게 허벅지가 안아프네요 뭐야이거 ㅋㅋ 와~ 전반을 이리아끼니깐 이리 후반페이스가 편할수가없네요 ㅋㅋ 이제 145로 뛰어야되나 ㅋㅋ


35, 37, 39 거침없이 달려줍니다. 그러다가 39km에서 (가민은 정확합니다.ㅎㅎ) 골인지점이보이는데 아까 주로이탈을해서그런지 가민이 오버를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좀 변명을하자면, 정순례선배님하고 뛰다가 중간에 소변이너무마려워서 (전에도 여의도 공원사랑에서 소변을 눟더니.. ) 한 계단올라가는거포함 4분까먹었구요(정지눌렀으니...)


중간에 정순례선배님하고 물마시는거 오래걸렸고, 중간에 가민을 한번더 정지시켰습니다. 거즘 오늘 한 못해도 43~46은뛴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선배님하고 저는 ㅠ


아 그리고 중간에 고이섭,심재성선배뛰는거 봤는데, 캬 진짜 멋있대요, 서브3주자들이 뛰는모습 고이섭선배는 하두 대회장에선 (노선이다르니, 나는 지방파 선배님은 주무대가 서울) 처음보는데 아 아주 날렵합니다.


그리고 고이섭선배랑 창희선배가 사진을 찍는데, 그렇게 멋질수가없더군요 240분대 주자들,, 캬~


그렇게 39km에서 저는 도저히 못뛰겠어서 원래 계속 삥돌아야되는데 41km에서 턴을합니다. (진짜 이렇게뛰다 저내일 출근못해요 ㅠ)


오늘 한 46km는 뛴거같습니다. 아주죽겠습니다. 반대쪽으로 돌아서 턴했네요 가민은 42.95km를 가리키네요


사실상 나는 다른대회였으면 주로이탈로 기록이없어야되는데, 가민을 기록담당관한테 보여주니 수고했다고 기록증을 뽑아줍니다. 337 캬~ 대구에서 한 10분땡겼네 ㅋㅋ


아 진짜 뛰긴좋아요 사람이근데 너무없어 ㅋㅋㅋ ㅠ 신도림 인구가 몇십만인데 이리도 달리기하는사람이드문가, 좀나와요 ㅋㅋ 조깅이라도해서 황장군 페메좀 해주랑께 ㅋㅋ


그렇게 100회 현수막으로갑니다. 김현주, 김창희, 남궁만영 선배님이계시네요 인사를 드렸죠, 337 창희형님이 칭찬을 해주시네요 42km를 뛰었다고 ㅋㅋ


아~담엔 잘뛰겠습니다(__) ㅎㅎ


그나저나 대체 백종철선배랑 선아누나는 어디에계신건지? 그리고 이색동생은 어디에있는지... ㅋㅋ 그렇게 후반에 고이섭선배, 심재성선배,심용섭선배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출발시간이 서로다르니깐, 들어오는게 다를수밖에요 ㅋㅋ


인사를드리고 사무실로갑니다. ㅠ (혼자가면 쪽팔렸을텐데 다행히 일행이있어서 ㅋㅋ)


사무실가니깐 그 여성 사무직원?!분이 수고했다고 물을 주시네요 2번 감사히 시원한물 잘받아먹고 아 그래도 갈증이안풀려 1번더마셨습니다.


이재승선배님과 2분이계셧는데, 식사를 하고계시더군요. 아 저는 의자에 앉아서 좀쉬웠습니다.


그렇게 대충 인사를드리고 병덕이형도 완주한거봤는데, 선아누나기다려야된대서 이따 목욕탕가실꺼면 나좀데려다다라고 얘끼를 드렸는데, 결국 목욕탕은 3선배님(고이섭,심용섭,심재성)선배님이랑 같이가게됬네요


솔직히 예전같으면 나이차가너무많이나니 내가 괜히 껴있는듯싶었는데, 마라톤에 나이가어딨나요? ㅋㅋ 요즘은 20, 30이 대세에요 이사람들아 ㅋㅋ


자신있게 천안마크 싱글렛을 뽐내며 지하철을 탑승합니다. 사람들이 다쳐다보는데, ㅋㅋ 당신네들은 뛰지도못해 이사람들아 ㅋㅋ ㅈㅅㅈㅅ


그렇게 첨엔 대중탕을 가려했는데, 아뿔사 오늘 쉰다는군요 ㅠㅠ 휴무날 ㅠ


그래서 다시 보라매역갔다가 신도림으로 돌아옵니다.


4인방이 얘기가 오가는데, 저도 대화에참가해 신도림, 구로, 보라매 근처 찜질방을 네이버에검색을해봅니다.


죄다 "20분"가량 걸어야된다고나오네요 ㅠㅠ 20분가량걷고 막상간다쳐도 씻고 다시20분 보라매가면 결국은 1시가넘습니다. 너무늦어요 뒤풀이가 ㅠ


일단 그중에 구로가 가찹다고 건의를 드렸으나, 너무멀다그러시고, 심재성선배님이 요근처 아시는 사우나가있답니다. ㅋㅋ(아그게 건양사우나였네요 ㅠ 선배님죄송해요 제지도엔 20분이라고떠서 걸음이 ㅠㅠ)


무슨 호텔 건물을 들어갔는데요, 글쎼 엘리베이터가 참요상하케도 생겼대유 ㅋㅋ


황장군이 생전 처음보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이건 30대라도 서울안다녀본사람은 사용할줄몰라유 ㅠㅠ 미안해유 ㅠㅠ


일단 버튼을 입력하는데 숫자를 입력하면 거기에 호기수" 몇호 몇호"뜹니다..ㅋㅋ 아마 이런거잘아시는분이 우리클럽에 "김순옥"누님빼곤 없을거같은데 ㅋㅋ 워낙세련되셔서 ㅋㅋ


4인방이 그걸몰라서 해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이 심용섭선배님말대로 씻지말고 그냥 식당으로 가자고 합의하고 보라매역으로 다시고고


고이섭선배님이 "의석씨는 오늘 전철비많이섰겠다면서 한마디해쭈셨는데..." 진짜많이썼어요 ㅠ 잔액이 1500원 ㅠ 다시5000냥재충전 ㅠㅠ


중간에 심재성선배님은 불편하신지 화장실에서 씻으시고 저희일행은 식당으로갑니다. 식당가니 먼저오신분이 2테이블 식사를 하시더군요


인사를드리고 고이섭,심용섭선배님은 화장실로향하고 저는 바로 테이블에앉아서 싱글렛만입은채 고기를 달라고 재촉합니다.


"어이 주인장 4인분부터시작합시다. " ㅎㅎㅎㅎ


고기가나오고 오늘멤버는 "제옆 정현준(찐부자? 서초구사시던데;;)/맞은편은 조승환(주로에선 못뵙지만 식사자리에선 자주뵙네요 ㅎ ) 3이서 고기를 먹었습니다.


아그냥 오늘멤버는편하네요 ㅎ 워낙 잘드시는분들이라 ㅋㅋ 고기좀 더시켜도된다니깐 마음껏시키랍니다. ㅋㅋ 선배님들 죄송해요 줄일께요 ㅠㅠ


맥주가 그냥 술술넘어갑니다. 술안마신다했는데, 아 안마시곤 못배기겠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아주 즐거운시간을보냅니다. 아주 주량들이 대단하시더군요 ㅋㅋ


오석환선배님이 중간에끼시고 내가 서울에서 가장높은빌딩이어디냐니깐 "롯데 타워잠실"이라던데, 거기서 며칠전 계단오르기 대회가열려서 그얘기로 주로 얘기를 삼았는데,


내가 249 239 주자들이 아주 나가기만하면 휩쓰는거아니냐깐 창희형님이 그건아니다라고 체중만 가벼우면 된다고얘끼를 해주셨네요..


회장님이 뒤늦게오시고 ~ 오늘 인사말씀없으시나 2시가넘었는데, 근데 다들 허기가지신지 드시기 정신없더군요 ㅋㅋ 아먹어야 잘뛰죠 ㅎㅎ 많이들드세요 ^^


그렇게 창희형님이 마이크를 잡으시고 창립기념일 행사가 진행합니다. 아 너무잘생기셨어, 연예인이여 ㅎㅎ


그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야속하게도 비가옵니다. ㅠ 우산없는데 ㅠ


교통비 2만원을 받았는데, 아 오늘도 우산으로 7000원을 날리네요 ㅠㅠ 아까운내돈 ㅠㅠ


저는 3시경인가 2시경인가 식당을 빠져나옵니다. 전부인사는 못드리고 가까운사람만 인사를 드렸습니다.(박초제, 문광신, 병덕이형, 선아누나,남궁만영,김무언, ㅠㅠ)


오늘 양말도받았는데 나올때 선물이 또있네요 ㅋㅋ 텀블러 누가 이귀한 물통을 주셨는지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히쓰겠습니다. ^^ 


그렇게 비를 맞으며 뛰어가는데, 아너무물이튀어서 어떤건물로 피신했는데 거기서 누굴만났는줄아십니까? ㅋㅋㅋ ㄷㄷㄷ


수원의 전설의 러너 "어철선"분을 딱만나는 거아닙니까? 황장군 인복도좋네 ㅋㅋ


저를 기억해주시더군요 ㅎㅎ 암튼 네이버지도찾아서 목욕탕 잘가라고 알려주십니다. 중간에 김무언선배님도 비를 피하시며 집으로가셨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일단 아 좀씻어야죠 신풍역근처에있는 사우나로향합니다. 상당히 길이 골치아픕니다. 무슨 아파트를 들어갔는데, 도저히 목적지를 100~200m앞두고 찾지를 못합니다.(네이버지도여~ 관계자님들 제발 10년후엔

저같이 길맹인사람들을위해 써라운드뷰처럼 건물모형을 넣어주세요 ㅠㅠ부탁해요 ㅠ)


지하도에서 한 30대 청년분께 물어보니 '아 이아파트 상가건물에있어요 ㅎ' 친절히알려주시고


상가건물이 2개인데, 멍청하게 다른건물로 향하는 황장군입니다.


결국 저멀리 30대로 보이는 애기엄마한테 물어보니 '저아래건물이에요 ㅎ' 감사요!! 드디어 다왔따 ㅠㅠ


아주 떼꼬장물이 잔뜩 묻어있는상태에서 목욕탕을 들어갑니다. 목욕탕주인이, ㅎㅎ "마라톤뛰고오셨나보네요 ㅎㅎ 완주는하셨나요? ㅎㅎ" 이러시는데 '아네 ㅎ 얼른 키좀주세요 ㅎㅎ ㅠㅠ"


그렇게 아 목욕탕가서 때빼고 광내고~ 아 개운해~~~이맛에 마라톤하지,


그리고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우산을 사야되서요 ㅠㅠ 아주머니가 5000원짜리는 없다면서 7000원짜리가 제일싼거라고 그걸권유하시네요 '참 편의점 우산은 비싸도 너무비싸, 총각 미안허네 ㅎㅎ'


아무래도 주인장은 아닌거같고 알바하시는분이시네요 제마음을 다독여줍니다. ㅠㅠ 


그렇게 신풍역으로 향하고 (남방도 다젖어서 축축하고 아 불편하네요) 바로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가서 천안급행을 타고 평택에서내립니다. 그리고 신창행으로 집으로복귀합니다.


자 정리해보자면, 일단, 신도림대회는 제생각과 다르게 아주 좋은 대회였구요, 욕하지들마세요, 서울에서 이만한대회 (양말주지,메달주지, 시원하지 ,콜라,이온음료다있지,) 찾아보기힘듭니다. ㅠ


단점으론, 아 사우나가 너무멉니다,, 그건영사우나가 얼마나되는진모르겠으나, 아 그게불편,,, ㅠㅠ


그리고 제개인적인 교통인데, 천안에서 신도림 아 당일치기가안됩니다. 찜질방, 자기 개싫구요 ㅠㅠ 아 그게짜증나요 ㅠㅠ


내가 경기도 서울권 상당히 부자냄새나는 동네들 싫어하는 사람인데, 아 내가 이렇게좋아하는 운동을 거기 서울서밖에할수없다는게 너무 아쉽고 분하네요 ㅠㅠ


천안이 조금더 발전하거나 , 돈벼락좀맞아서 서울 근처 경기권에 조그만한 집이라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ㅠㅠ


일지를 마칩니다. 다들 창립기념일 수고많으셨고, 저는 8월 24일 백수남 이벤트때 참석하겠습니다. ㅎㅎ 고기먹을일있으면 자주좀불러주세요 ㅎ 안빠지고 참석할테니 ㅋㅋㅋ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1067님의 댓글

정병덕 작성일

나 07시5분에 혼자 출발했었는데...8시 넘어서 의석씨 정순례 선배님이랑 본거 같은데 그게 2회전째나 보군...
거기가 처음 뛰면 좀 헷갈리더라고 (매우 높은 확률로) 더 뛰거나 덜 뛰거나 함 ㅋㅋㅋㅋㅋㅋㅋ

1038님의 댓글

황의석 작성일

글이 안올라가네요 자꾸삭제됨 고쳐주세요 ㅠㅠ

이름
완주
최고기록
92
02:48:54
86
02:43:33
83
03:28:01
83
03:24:22
77
03:51:41
77
03:54:26
75
02:53:57
74
03:03:26
71
02:59:34
60
03:28:16
이름
완주
최고기록
996
02:46:55
295
02:49:08
191
02:38:47


그누보드5
고유번호 : 309-82-70656
대표자 : 문광신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 1길 11, 506호(서초동 금구빌딩)
 
Copyright(c) 2003 100회마라톤클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