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복, 나의미래...." 10km 회복주+언덕인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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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08-23 07:45본문
8월 22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신방10km
100m x 5set
150m 언덕인터벌 x 3set
스트레칭2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어제 하루일용직근무를 마치고 9시경에 운동을 나갔는데, 아 정말 뛰기싫대요.. ㅠ
그냥 몸이 녹초가된상태에서, 워스트컨디션에서 운동을 했을땐, 아정말 역효과가 나나봅니다. ㅠ
그래도 저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습니다.
일단 어끄제 많은분들이 눈이아프다고 몇글자적었더니, 괜찮냐고 문자나 톡을 보내셨는데, 괜한걱정을 끼쳐드렸네요..
근데, 아프면 아프다고 해야됩니다. ㅎㅎ
뭐, 작년에도 적었듯이, 단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 교대병원까지, 안다녀본 병원이없었습니다.
이상은 없다그러고, 뭐 내사정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으니, 너무 몸을 혹사를 시켜 그런것같다고 알려주시는 의사샘도있었는데요...
아~ 정말이지,, 이제는좀 나도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바램인데, 쉽지가않네요...ㅠ
일단 내 마인드는, 제발좀 스트레스를 안받자가, 1단계원칙입니다...(말이왜이래? ㅋ)
가뜩이나 회사생활도 순탄치않은데, 아 좀 좋은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 진짜 앞서 말했듯이 여유를 가져봤음 좋겠습니다.
모든게 정점에섰을때(물론 내마라톤인생, 나의인생의끝이뭘까하는생각도들지만...), 달성했을때, 그 만족감은 이루말할수없겠다만, 또한편으론 참 "별거없었네..." 하는 알수없는허무감도들겠지요...
난 누가 날 욕하고 비난해도 아랑곳하지않고, 그냥 내앞길만가고 나만 잘먹고 잘살자는 마인드라 ㅋㅋㅋ
뭐 죄만안짓고 살면다행아닙니까? 아이번에 고소건은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것만같았습니다. ㅠㅠ
내주변에 맨날 술만퍼마시고 세상한탄하시는형님이 2분계신데, 그래도 참 사람이 떄는묻지않았듯, 인성하나는 괜찮은 사람들이있습니다.
뭔가 틀에짜여진듯한 인생을 보는 사람들이계신데, 물론 그정석일지라도 그게 한루트일뿐 정답은아니라생각됩니다 ㅋㅋ
뭐 좋습니다. ㅋㅋㅋ 안될꺼같으면서도 8년간 75회를 뛰면서 결국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왔자나요 ㅋㅋ
이제, 정말 마무리를 잘해야된다는생각이드네요..(아 늘느끼지만, 난마무리를 못짓네요 글이왜이래? ㅋ)
일지를 마칩니다. 아~ 이모든게, 다, 내가 못난탓이겟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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