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달림. > 달리기일지 new~

뛰다가 힘들어 이제는 그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요즘은 한번쯤 힘들게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하네요.

오늘은 3종하는 친구들과 달림을 하는 날.
그들만의 훈련에 겨울내내 같이한 정으로 동참 하기로 하고 공원 북2문에 모여
편안한 성내천 주로에서 조깅, 본 훈련으로 아산병원 뚝방 2회전 (5키로) 대회주
달리기로 계획하고...

오랜만에 서서히 가속을 하며 숨이 차도록 달려 5키로 20:10" 한참만에
느껴보는 달림, 짧게 달려서 통증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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