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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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1건 조회 1,198회 작성일 07-10-07 11:41본문
청풍명월을 가려고 벼르고 별러서, 하이서울을 취소하고
3년만에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회에 참가함.
코스도만 보고 오대산 보다 조금 더 가파르겠지 생각만 하고,,
천천히 출발, 5KM에서 산으로..헉..이건이니쟌아 이..
오르기 시작부터 이건 등산도 보통은 넘는다.
앞주자와의 거리가 2M정도인데 키높이 만큼 차이가난다.
급경사 오르 내리막에 왠노므 바위에 밧줄은 그리 많은지,
(119구조대원들 고생 무쟈게 함)
뛸수 있는데는 다 뛰어 봤는데 내리막 에서는 무릅 때문에
지팡이를 짚고 질질 끌면서 겨우 내려온게 갑오고개,
여기서 500M정도 신나게 뛰었는데 다시 산 속으로...
탁 트인곳에서 뺑 둘러보니 풍광은 가히 환상..
코스 난이도는 불기고개에서 서리산 가파른길을 오르 내리기
10회정도.
기록은4:02:??
!!!힘!!!
3년만에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회에 참가함.
코스도만 보고 오대산 보다 조금 더 가파르겠지 생각만 하고,,
천천히 출발, 5KM에서 산으로..헉..이건이니쟌아 이..
오르기 시작부터 이건 등산도 보통은 넘는다.
앞주자와의 거리가 2M정도인데 키높이 만큼 차이가난다.
급경사 오르 내리막에 왠노므 바위에 밧줄은 그리 많은지,
(119구조대원들 고생 무쟈게 함)
뛸수 있는데는 다 뛰어 봤는데 내리막 에서는 무릅 때문에
지팡이를 짚고 질질 끌면서 겨우 내려온게 갑오고개,
여기서 500M정도 신나게 뛰었는데 다시 산 속으로...
탁 트인곳에서 뺑 둘러보니 풍광은 가히 환상..
코스 난이도는 불기고개에서 서리산 가파른길을 오르 내리기
10회정도.
기록은4:02:??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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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고생이 많으셨네요.
다리에 힘이 엄청 붙었겠는데요..
이젠 규섭형 따라가기도 힘드네요..
빨리 따라가야 할텐데,
그놈의 마음이 동하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