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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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2건 조회 1,221회 작성일 07-10-03 06:51본문
훈련 날짜; 2007.10.3 수 13;00~
장소; 천마산 임도
거리; 20.5km (20.5km)
시간; 1;51;53 갈 때10.25km/57;38
올 때10.25km/54;15
메모;
천마산 골짜기에 운무가 병풍처럼 펼쳐진 임도를
개천절 점심나절에 동화책속에 나오는 그림처럼
멋진 길을 달려가는 기분을 만끽하며 달리기를 즐기고 왔다.
아무런 약속이 없어, 늦잠을 늘어지게 퍼질러 자고 일어나
뭉그적거리다가 천마산에 가서 멋지게 달리기를 하고 오니
정말 달리기를 하러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몸이 가벼워 천마산에서의 기록을 단축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비에 젖은 길은 풀과 함께 푹신푹신하여 뛰기에는 아주 좋다.
돌부리가 나온 곳을 밟을 때는 지압이 되겠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발가락 손가락 끝까지 신선한 공기가 닿을 듯 한 호흡을 하며 달렸다.
그동안의 천마산 기록을 4분여 단축을 하며 마무리를 했다.
장소; 천마산 임도
거리; 20.5km (20.5km)
시간; 1;51;53 갈 때10.25km/57;38
올 때10.25km/54;15
메모;
천마산 골짜기에 운무가 병풍처럼 펼쳐진 임도를
개천절 점심나절에 동화책속에 나오는 그림처럼
멋진 길을 달려가는 기분을 만끽하며 달리기를 즐기고 왔다.
아무런 약속이 없어, 늦잠을 늘어지게 퍼질러 자고 일어나
뭉그적거리다가 천마산에 가서 멋지게 달리기를 하고 오니
정말 달리기를 하러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몸이 가벼워 천마산에서의 기록을 단축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비에 젖은 길은 풀과 함께 푹신푹신하여 뛰기에는 아주 좋다.
돌부리가 나온 곳을 밟을 때는 지압이 되겠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발가락 손가락 끝까지 신선한 공기가 닿을 듯 한 호흡을 하며 달렸다.
그동안의 천마산 기록을 4분여 단축을 하며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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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멋지고 실속있는 훈련을 하셨네요.
힘!!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천마산임도..훈련하기엔 안성맟춤 이죠.
하이서울 대비한 훈련 결과가 좋아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유환형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