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 달리기&보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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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0건 조회 1,317회 작성일 07-09-18 11:42본문
2007.9.18(화) ---- 흐림+비
장소 : 잠실 보조경기장
시작 : 05:20'~
종류 : 조깅 & 가속주 & 보강훈련
거리 : 10.000m
훈련복 :아디다스 상하 싱글랫 숏팬츠.나이키 흰모자
훈련화 : 아식스 gel-dsr
◇ 간단 스트레칭 5분
◇ 워밍업 8래인 (454m) 11바퀴 5.000m (24'20"17)
03'01"07 / 02'38"40 / 02'39"15 / 02'11"43 / 02'10"18
02'07"55 / 02'02"30 / 01'55"07 / 01'55"01 / 01'51"75
01'48"26
◇ 급수
◇ 8래인에서 피치주법(60%)으로 28'10"65 동안 조깅을 하다가
1래인에서 800m 인터벌을 하고있는 분을 따라가 보았더니^ 속도가 영~~~
오늘 처음 보는 분인데 키도 나만한 분이 숏핏치로 아장아장 인터벌을 하고
있는걸 보자니 속도도 그렇고 답답허다.
한바퀴는 그냥 뒤에서 따라가다 ↓
◇ 두바퀴째 치고 나가 조금 가속하여 한바꾸를 92"48 로 달렸더니
60m이상 벌어 진다.
400m 92"'48 / 600m 02'14"34 = 1.000m 3분46초82 (60분 달리기 끝)
◇ 피치 10회 & 풋샾 (원두막 마루 짚고)50회X 5회 & 철봉 매달리기 수회
※ 훈련평
철원대회는 아에 그쪽으로 고개도 돌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동행할 분들이 계셔서 어쩔수 없이 참가를 했었다가...죽어라 달렸지만10km
많은 지인들을 오랜만에 뵌걸로 위안을 삼고싶다.
월요일에도 평소와 같은시간에 실내 트랙에서 조깅을 했었는데
하루 전보다 훨씬 감기몸살 기운이 나아지고 컨디션이 살아나 2시간동안
핏치주법으로 가볍게 달렸다. (햄부위 통증이 올라오지 않도록조심하며)
오늘은 몸상태가 거의 정상수준이다.
발까락 부상부위는 붓기는 여전하지만 통증은 80%이상 가라 앉았고
감기 기운도 85%이상 나은것 같고
햄스트링 부상도 조깅 정도는 무난해졌다.
다만 스피드훈련은 짧게 1회정도로 만족해야지^ 욕심으로 길게 갔다간
햄 통증이 어김없이 꾸물꾸물 밀려오고 만다.
통증이 올라 오기전에 멈추던가^ 속도를 낮추던지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다.
이를 무시하고 통증을 참아가며 달리는건 무모하고 병을 키우는
곰탱이 짓이란걸 경험으로 터득했다.
오늘 마지막에 롱스트라이즈 주법으로 달리면서
혹시 모를^ 햄쪽에 이상이 올까봐 속도를 더이상 올리지 못하고 달렸지만
비교적 만족스런 랩으로 통과하는걸 보며 쭉~ 갈때까지 가보고 싶은맘 굴뚝...
참아야 하느니라 1.000m로 만족했다. 힘!!!
장소 : 잠실 보조경기장
시작 : 05:20'~
종류 : 조깅 & 가속주 & 보강훈련
거리 : 10.000m
훈련복 :아디다스 상하 싱글랫 숏팬츠.나이키 흰모자
훈련화 : 아식스 gel-dsr
◇ 간단 스트레칭 5분
◇ 워밍업 8래인 (454m) 11바퀴 5.000m (24'20"17)
03'01"07 / 02'38"40 / 02'39"15 / 02'11"43 / 02'10"18
02'07"55 / 02'02"30 / 01'55"07 / 01'55"01 / 01'51"75
01'48"26
◇ 급수
◇ 8래인에서 피치주법(60%)으로 28'10"65 동안 조깅을 하다가
1래인에서 800m 인터벌을 하고있는 분을 따라가 보았더니^ 속도가 영~~~
오늘 처음 보는 분인데 키도 나만한 분이 숏핏치로 아장아장 인터벌을 하고
있는걸 보자니 속도도 그렇고 답답허다.
한바퀴는 그냥 뒤에서 따라가다 ↓
◇ 두바퀴째 치고 나가 조금 가속하여 한바꾸를 92"48 로 달렸더니
60m이상 벌어 진다.
400m 92"'48 / 600m 02'14"34 = 1.000m 3분46초82 (60분 달리기 끝)
◇ 피치 10회 & 풋샾 (원두막 마루 짚고)50회X 5회 & 철봉 매달리기 수회
※ 훈련평
철원대회는 아에 그쪽으로 고개도 돌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동행할 분들이 계셔서 어쩔수 없이 참가를 했었다가...죽어라 달렸지만10km
많은 지인들을 오랜만에 뵌걸로 위안을 삼고싶다.
월요일에도 평소와 같은시간에 실내 트랙에서 조깅을 했었는데
하루 전보다 훨씬 감기몸살 기운이 나아지고 컨디션이 살아나 2시간동안
핏치주법으로 가볍게 달렸다. (햄부위 통증이 올라오지 않도록조심하며)
오늘은 몸상태가 거의 정상수준이다.
발까락 부상부위는 붓기는 여전하지만 통증은 80%이상 가라 앉았고
감기 기운도 85%이상 나은것 같고
햄스트링 부상도 조깅 정도는 무난해졌다.
다만 스피드훈련은 짧게 1회정도로 만족해야지^ 욕심으로 길게 갔다간
햄 통증이 어김없이 꾸물꾸물 밀려오고 만다.
통증이 올라 오기전에 멈추던가^ 속도를 낮추던지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다.
이를 무시하고 통증을 참아가며 달리는건 무모하고 병을 키우는
곰탱이 짓이란걸 경험으로 터득했다.
오늘 마지막에 롱스트라이즈 주법으로 달리면서
혹시 모를^ 햄쪽에 이상이 올까봐 속도를 더이상 올리지 못하고 달렸지만
비교적 만족스런 랩으로 통과하는걸 보며 쭉~ 갈때까지 가보고 싶은맘 굴뚝...
참아야 하느니라 1.000m로 만족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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