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좋은곷에서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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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규섭 댓글 2건 조회 1,497회 작성일 07-08-26 11:44본문
(우여곡절끝에 참가한 사천 노을마라톤...
평상시와는 반대로 저녁에 대회참가를 할려니까
익숙하질 않아서인지 어째좀 이상하다...
뜨겁게 달궈진 대지는 시원한 바다 바람에도 식지를않고
몸안의 진액을 소진 시키고 있다.
좋은풍광 감상할 틈도없이 은근히 많은 오르내리막,
땅만보고 가다보니 10KM,벌써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이후 큰 다리건너는데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 살것같다.
이거이 탈이었다?, 1KM/4분20~25초페이스가 여기서부터
4분페이스로 급 상승,(영판 눌러지지가않아)느낌으로 하~~이제 퍼질때가 됐다.
(촛불도 다 타갈무렵에 엄청 밝듯이)
18KM부터 부상부위에서 신호가 온다 와....
천천히라도 반환점은 가보고 기권하자....(웃옷벋고 걸어 걸어)25KM에서 회수차
불러놓고 달리는 주자들을보니 저렇게 투혼을 발휘하여 뛰는데..
나는 너무 무기력하게(부상을 핑게삼아)중도에 포기한것 같기도하고...
(6KM정도 결승점 남기고 차에서 내려 동승한 여성 주자와함께 해안가
거닐며(절대 손잡고안다녔슴?)데이트?? 정말 경치 좋다!!)
부상을 키우지 않을려면 과감하게(내생각) 접을수 있어야한다?.
모든 횐님들은 열씸히 훈련 하시는데..(사실 실패일지 올리기가 부담됨)
이제 쉴만큼 쉬었다.
9월부터는 잘 해보자! 힘!!!
평상시와는 반대로 저녁에 대회참가를 할려니까
익숙하질 않아서인지 어째좀 이상하다...
뜨겁게 달궈진 대지는 시원한 바다 바람에도 식지를않고
몸안의 진액을 소진 시키고 있다.
좋은풍광 감상할 틈도없이 은근히 많은 오르내리막,
땅만보고 가다보니 10KM,벌써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이후 큰 다리건너는데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 살것같다.
이거이 탈이었다?, 1KM/4분20~25초페이스가 여기서부터
4분페이스로 급 상승,(영판 눌러지지가않아)느낌으로 하~~이제 퍼질때가 됐다.
(촛불도 다 타갈무렵에 엄청 밝듯이)
18KM부터 부상부위에서 신호가 온다 와....
천천히라도 반환점은 가보고 기권하자....(웃옷벋고 걸어 걸어)25KM에서 회수차
불러놓고 달리는 주자들을보니 저렇게 투혼을 발휘하여 뛰는데..
나는 너무 무기력하게(부상을 핑게삼아)중도에 포기한것 같기도하고...
(6KM정도 결승점 남기고 차에서 내려 동승한 여성 주자와함께 해안가
거닐며(절대 손잡고안다녔슴?)데이트?? 정말 경치 좋다!!)
부상을 키우지 않을려면 과감하게(내생각) 접을수 있어야한다?.
모든 횐님들은 열씸히 훈련 하시는데..(사실 실패일지 올리기가 부담됨)
이제 쉴만큼 쉬었다.
9월부터는 잘 해보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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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아까운 액기스 다 빠지것네.
가을 시즌을 위해서 좀 아껴야 할것 같아요.
달리다 삼천포로 빠졌구만^ㅎㅎㅎ
힘!!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규섭형님!! 부상치료 잘 하세요.
부담이 들겠지만 푹 쉬시는게
치료에 도움도 될 것 같은데요..
부상 핑계삼아 한 두달 푹 쉬시지요.. ^^!!
저는 몇일 전부터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휘리릭 달리는 모습 보여 드릴께요..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