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120분 조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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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멀티 댓글 0건 조회 1,275회 작성일 07-08-13 02:45본문
2007.8.13 --- 이슬비
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통로
시작 : 04시 40분 ~
종류 : 조깅
거리 : 약 23km
소요시간 : 122분14초15
페이스 : 5'18"
훈련복 : 아식스 팬츠만 달랑
훈련화 : 아식스 GEL - DSR
지난 과천혹서기 대회때 군중 심리에 호기를 부리지 않고
예정대로 15km만 슬슬 달렸던 것이 큰 약이 되었나 보다.
과천 혹서기대회에 댕겨온 후 햄이 확~ 좋아졌다.
어제는 약한 조깅으로 10km / 강한 조깅으로 9km를 달렸고
오늘은 2시간주로 좀더 빠르게 달렸는데 무리가 없었다.
좋아지기는 했어도....
앞으로 몇주는 조깅만 하여야 할것 같다. 대신 기일~ 게^
생전 처음으로 2시간동안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마라톤 팬츠만 딸랑 입고
달려봤다. 끝나기 10분전에 왔던 대학생 여2명 쑥덕거리며 낄낄 거리던데
아마 빈약한 내 가슴을 보고^ 용기가 가상해서 ㅋㅋ 했겠지? ㅎㅎㅎㅎ
※ 내일훈련도 일찍 가서 쎄미 누드로 120분 조깅 예정
장소 : 잠실종합운동장 통로
시작 : 04시 40분 ~
종류 : 조깅
거리 : 약 23km
소요시간 : 122분14초15
페이스 : 5'18"
훈련복 : 아식스 팬츠만 달랑
훈련화 : 아식스 GEL - DSR
지난 과천혹서기 대회때 군중 심리에 호기를 부리지 않고
예정대로 15km만 슬슬 달렸던 것이 큰 약이 되었나 보다.
과천 혹서기대회에 댕겨온 후 햄이 확~ 좋아졌다.
어제는 약한 조깅으로 10km / 강한 조깅으로 9km를 달렸고
오늘은 2시간주로 좀더 빠르게 달렸는데 무리가 없었다.
좋아지기는 했어도....
앞으로 몇주는 조깅만 하여야 할것 같다. 대신 기일~ 게^
생전 처음으로 2시간동안 시작부터 끝날때 까지 마라톤 팬츠만 딸랑 입고
달려봤다. 끝나기 10분전에 왔던 대학생 여2명 쑥덕거리며 낄낄 거리던데
아마 빈약한 내 가슴을 보고^ 용기가 가상해서 ㅋㅋ 했겠지? ㅎㅎㅎㅎ
※ 내일훈련도 일찍 가서 쎄미 누드로 120분 조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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