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빠질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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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378회 작성일 07-07-27 11:26본문
일시:2007년7월27일 04:00~
장소: 한강 거리:30km
소요시간:02:45'20"
살살 재미붙여 달리다가 ....
별루 땀 안흘리는 체질인데 온몸이 흥건히 젖도록 땀으로
목욕 했다
여느날 같으면 미숫 가루라도 타먹고 나가 장거리 하는데
오늘은 뭐에 씌웠는지 일어나자 마자 그냥
나갔더니 20km 이후에 그야 말로 진이 빠져 버렸다
엊그제 복이라고 거시기 먹었는데 도루아미 타불
25km 지점에서 물 잔뜩 먹고 머리부터 뒤집어 쓰고 나니
더운것도 조금 가시고 그런데로 견딜만 하다.
다행 인것은 날이 흐렸다는것
평소엔 막판에 속도는 나지 않지만 나름데로 스퍼트 란걸
했는데 오늘은 꼬랑지 내리고 말았다
한강주로가 아니면 감히 꿈도 못꿀 평일 장거리 이번주엔
두번 했습니다
내일은 살살 쬐끔만 .....
장소: 한강 거리:30km
소요시간:02:45'20"
살살 재미붙여 달리다가 ....
별루 땀 안흘리는 체질인데 온몸이 흥건히 젖도록 땀으로
목욕 했다
여느날 같으면 미숫 가루라도 타먹고 나가 장거리 하는데
오늘은 뭐에 씌웠는지 일어나자 마자 그냥
나갔더니 20km 이후에 그야 말로 진이 빠져 버렸다
엊그제 복이라고 거시기 먹었는데 도루아미 타불
25km 지점에서 물 잔뜩 먹고 머리부터 뒤집어 쓰고 나니
더운것도 조금 가시고 그런데로 견딜만 하다.
다행 인것은 날이 흐렸다는것
평소엔 막판에 속도는 나지 않지만 나름데로 스퍼트 란걸
했는데 오늘은 꼬랑지 내리고 말았다
한강주로가 아니면 감히 꿈도 못꿀 평일 장거리 이번주엔
두번 했습니다
내일은 살살 쬐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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