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중독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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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503회 작성일 07-07-23 10:34본문
일시:2007년7월23일 04:20'~~
장소: 한강
거리:22km
소요시간:116"20"
너무 무리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몸이 허락하는 것 같아 쉼 없이
밀고 가는것 이것도 중독 현상의 일종 일꺼다.
몇년전 까지도 같이 달리기를 한 어떤 선배님의 말씀......
무데뽀로 달리기만 함 되는겨? 심지어 스트레칭도 소용없어
천천히 달리면서 몸 풀어주고 다풀리면 그게 스트레칭 아녀?
그러고 연습은 실전과 같이 실전은 연습과 같이 이게 진리여....
그런 말을 들어가면서 무데뽀로 달릴때가 기록이 좋았다 ( 나이도 젊었지만)
지금은 이것 저것 떠다니는 정보에 빠져서 이것도 해보구
저것도 해보구 그러다 보니 요령만 생겨서 실전같은 훈련을 소홀히 한것 같아
얼마간이 될지 모르나 무데뽀 훈련에 임해 본다
그러나 그때 만큼 많이 달리지 못한다 한달에 700~850 쯤 되어야
하는데 택도 없는거다
그리고 그전 같으면 무조건 일어나서 이것 저것 볼것 없이
훈련복장인데 이제는 몸이 조금 이상하면 한번 더 생각 하게 되고
열정이 식은것 같다
그러나 이틀 이상 달리지 못하면 불안하고 먼가 빼먹은 허전함
때문에 일손이 잡히지 않고 체중이 불어나면 어쩌나 등등
중독 증상 만큼은 여전하다.
어쨌거나 달리고 나면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 되는걸
안달리고 못배기니 이것 저것 신경 안쓰고 달리고 싶을때
달릴 것이다
한강의 바람이 달리는 재미를 배가 시킬 만큼 산들 산들
불어서 좋은 아침 이었다.....
장소: 한강
거리:22km
소요시간:116"20"
너무 무리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몸이 허락하는 것 같아 쉼 없이
밀고 가는것 이것도 중독 현상의 일종 일꺼다.
몇년전 까지도 같이 달리기를 한 어떤 선배님의 말씀......
무데뽀로 달리기만 함 되는겨? 심지어 스트레칭도 소용없어
천천히 달리면서 몸 풀어주고 다풀리면 그게 스트레칭 아녀?
그러고 연습은 실전과 같이 실전은 연습과 같이 이게 진리여....
그런 말을 들어가면서 무데뽀로 달릴때가 기록이 좋았다 ( 나이도 젊었지만)
지금은 이것 저것 떠다니는 정보에 빠져서 이것도 해보구
저것도 해보구 그러다 보니 요령만 생겨서 실전같은 훈련을 소홀히 한것 같아
얼마간이 될지 모르나 무데뽀 훈련에 임해 본다
그러나 그때 만큼 많이 달리지 못한다 한달에 700~850 쯤 되어야
하는데 택도 없는거다
그리고 그전 같으면 무조건 일어나서 이것 저것 볼것 없이
훈련복장인데 이제는 몸이 조금 이상하면 한번 더 생각 하게 되고
열정이 식은것 같다
그러나 이틀 이상 달리지 못하면 불안하고 먼가 빼먹은 허전함
때문에 일손이 잡히지 않고 체중이 불어나면 어쩌나 등등
중독 증상 만큼은 여전하다.
어쨌거나 달리고 나면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 되는걸
안달리고 못배기니 이것 저것 신경 안쓰고 달리고 싶을때
달릴 것이다
한강의 바람이 달리는 재미를 배가 시킬 만큼 산들 산들
불어서 좋은 아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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