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에게 기죽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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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2건 조회 1,360회 작성일 07-06-07 12:55본문
일시:2007년 6월7일 06:00~~
장소: 숭의 종합경기장
거리:15km 시간:종학님에게 기죽어서 시간쳌 안함
연일계속되는 종학님의 강훈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기죽는다
도저히 엄두도 못낼 속도 그리고 지치 않고 올라오는 훈련일지 ...
언젠가는 잡히고 말거다 (지금도 10k 하프 는 게임이 안되지만) 장담한다
내일 하루 정도는 쉬어야하겟다 하고잠자리에 들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아구 오늘도 종학님 그리고 덕하형 욜씨미 달릴텐데
나는 뭐꼬...... 여기까지 생각하면 그뒤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시간이 어느때인지 계산도 안하고 운동장으로 향한다
아무 생각 없이 트랙을 달린다
한 참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나도 땀에 절어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곁에 있는 모든 달리미 들 에게 운동장까지 인도해준것을 고마워 한다
아마도 혼자라 생각하면 그만큼 나자신에게 너그러워 질것을
그분들이 있기에 타이트하게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종학님 열심히 하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더욱 부상없는 정진 바랍니다
장소: 숭의 종합경기장
거리:15km 시간:종학님에게 기죽어서 시간쳌 안함
연일계속되는 종학님의 강훈 보면서 무섭기도 하고 솔직히 기죽는다
도저히 엄두도 못낼 속도 그리고 지치 않고 올라오는 훈련일지 ...
언젠가는 잡히고 말거다 (지금도 10k 하프 는 게임이 안되지만) 장담한다
내일 하루 정도는 쉬어야하겟다 하고잠자리에 들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아구 오늘도 종학님 그리고 덕하형 욜씨미 달릴텐데
나는 뭐꼬...... 여기까지 생각하면 그뒤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시간이 어느때인지 계산도 안하고 운동장으로 향한다
아무 생각 없이 트랙을 달린다
한 참을 달리다 보면 어느새 나도 땀에 절어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곁에 있는 모든 달리미 들 에게 운동장까지 인도해준것을 고마워 한다
아마도 혼자라 생각하면 그만큼 나자신에게 너그러워 질것을
그분들이 있기에 타이트하게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종학님 열심히 하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더욱 부상없는 정진 바랍니다
추천0
댓글목록
박종붕님의 댓글
박종붕 작성일
끝내^^ 저 한테는 잡힐수 없다 이거군요? ㅋㅋㅋ
언감생심" 이광택 큰형님.덕하형님. 이섭형님 그림자 끝자락 이라도
밟아보는게 제^ 꿈이긴 하지만 서도^^
기를 써본들 가당치나 하겠어요?
그러나 ~~~~~ 세상사 모르는일^^
방심은 하지 마십시요? ㅋㅋㅋ
힘!!!!!!!!!!!!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형님!!! 더운날에 몸 관리 잘 하시고요???
쫓는자와 쫓기는자 누가 더 유리할까요?.
멀티님이 아무리 기럭지가 길어도?
형님한테는 완될껄요!!!
허나 방심은 금물 입니다.
나는 뒤통수가 가려워서
(흰머리카락이 날려나?)(빨리 잡아불덩가?)
잠을 제대로 못자요.
작은검프!!!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