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이섭 댓글 1건 조회 1,638회 작성일 07-07-03 08:03본문
일시:2007년7월3일 04:30~~
장소 : 한강
거리:24km 소요시간:01:59'2"
거리의 불빛과 자동차 라이트 그리고 어두움 때문에 하늘이 흐린건지
안개가 낀건지 도통 가름할수가 없는 새벽 .....
전 같으면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던것 같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비가오면 겁이난다
엊그제 비맞고 달리고 몸살 앓은것 때문에 비맞고 달리는것에 거부감이 생긴거다.
엊그제 좋은결과를 얻지 못해서 개운하지 못하고
게다가 어제는 장대같이 내리는 비 때문에 아침운동 포기 해야했고
오늘 아침은 어떠한일이 있어도 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한강으로 나왔으나 오른쪽 고관절 부위가 걷는데 조금씩 찌릿 찌릿
한것이 정상은 분명아니다
그것 이외에는 모든데 정상인데 어쩌나?
우선 5km 만 달려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어렵쇼 5km 가니까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어도 정상 아니 멀쩡한게 기분까지 좋아지는거다
에라 모르겟다
어제 못한것 까지 오늘 밀어붙이는거다
성수대교 지나 12km 지점에서 시간을 보니 01:05'
턴해서 기분좋게 상쾌하게 달리는데 오랜만에 런링 하이까지 ㅎㅎㅎㅎ
이래서 헤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서 부상입고 ........
후반 12km 54' 22" 기분좋게 마무리 했다
늘 오늘같은 달리기만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장소 : 한강
거리:24km 소요시간:01:59'2"
거리의 불빛과 자동차 라이트 그리고 어두움 때문에 하늘이 흐린건지
안개가 낀건지 도통 가름할수가 없는 새벽 .....
전 같으면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던것 같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비가오면 겁이난다
엊그제 비맞고 달리고 몸살 앓은것 때문에 비맞고 달리는것에 거부감이 생긴거다.
엊그제 좋은결과를 얻지 못해서 개운하지 못하고
게다가 어제는 장대같이 내리는 비 때문에 아침운동 포기 해야했고
오늘 아침은 어떠한일이 있어도 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한강으로 나왔으나 오른쪽 고관절 부위가 걷는데 조금씩 찌릿 찌릿
한것이 정상은 분명아니다
그것 이외에는 모든데 정상인데 어쩌나?
우선 5km 만 달려보자 하고 시작했는데 어렵쇼 5km 가니까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어도 정상 아니 멀쩡한게 기분까지 좋아지는거다
에라 모르겟다
어제 못한것 까지 오늘 밀어붙이는거다
성수대교 지나 12km 지점에서 시간을 보니 01:05'
턴해서 기분좋게 상쾌하게 달리는데 오랜만에 런링 하이까지 ㅎㅎㅎㅎ
이래서 헤어나지 못하고 거기에 빠져서 부상입고 ........
후반 12km 54' 22" 기분좋게 마무리 했다
늘 오늘같은 달리기만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추천0
댓글목록
멀티님의 댓글
멀티 작성일
미치지 안코서는 이시간에....... 머리에 꽃하나만 달고 띠면^ 완전히
미친♡ ㅋㅋㅋ
새벽잠 없으신걸 보면^ 이젠 **이 다된 모양이지요?ㅋㅋㅋ
여름철에 우중주 하는 맛 아주 좋지요^
웬만하면 우중주는 하지 마세요?
오늘 모처럼 한강에 시찰좀 하러 나가봤더니^
일요일날 써브-3 하고^ 오늘도 성수대교 왕복 하프를 달리고 있더라구요.
인간도 아닌거 같어요....누군 누굼니까 ㅎㅎㅎ 암사동 거시기지^^
강 원장님도 거의 발악 수준으로 강훈을 하고 계셨고.....
고선배 24km달리시고^ 덕하형 하프 달리시고^ 나도 덕하형땜에
필받아서 20여km달리고.
감기몸살로 몇칠동안 꼼짝 못하고 계신 큰형님만 몸달게 생기셨꾸만요? ㅎㅎ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