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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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306회 작성일 07-05-14 12:58본문
멀리 서울까지 단축 10km 대회 참가를
하러 가기는 처음인 것 같다.
지난해 런다에 영건 아우님에 소아암 마라톤
대회 참가기를 보고 느낀점이 많았고
특히 대회 취지가 너무 좋아서 참가를 하게 되었다.
늘 집에서 아내와 자녀 문제로 대화를 하다가
나오는 말중에 하나가 녀석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만 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역시 오늘 대회를 참가하면서 다시 한번 가족
모두가 건강한게 얼마나 감사한지 느낀 하루였다.
어린 나이에 힘든 병마와 싸우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면서 적지만
올 1월부터 후원금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와 주고 싶다.
대회 취지에 맞게 대회 입상자 상금도 전액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는 입상 제도이나 기왕이면
1위를 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어제밤 고속버스로 이동하고
새벽 4시에 서울에 도착하여 수면이 부족 하였는지
출발선에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데 꾀 부담이 된다.
풀코스 대회에 나가면 이젠 어느정도 상대를 알고
초반에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데
상대도 모르고 초반부터 열라게 달려야 하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기 위해 출발전 머리를 쥐어짜고
흔들었다.
반환점을 선두와 30여M 간격을 두고 3위로 통과후
꾸준히 따라 붙어 7KM 지점에 선두를 탈환하여
34분 50초로 1위로 골인 하였다.
주최측에서 입상자 전원이 대회 상금을 전액 기부 하지만
남녀 10위까지 시상대에 올라오게 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참가하고 축하 속에 열린 시상식이라 지금까지 대회중
가장 기분이 좋고 뜻깊은 시상식이었다.
시상식 애기가 나와서 그런데 잠시 비켜 갑니다!
모든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에 있어
대회및 행사에 마직막을 장식하는 시상식(폐회식)은
대회측의 마지막으로 참가자에 대한 의무이며
배려라고 도마는 생각 합니다!
또한 시상식에 주연은 대회에 참가하고 개최한
모든분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 마라톤을 시작하여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입상을 하지 못한 시절에 마지막으로 시상식을
보면서 입상자 분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다음에
나도 저 시상대에 올라 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올라 갈수 있어! 라는 자신감은
시상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간혹 대회 참가시 개회식에는 귀빈이 참석하고
성대하게 하면서 폐회식(시상식)에는 그야말로
썰렁하고 성의없이 하는 대회를 볼때 솔직히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상식은 입상자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모든 참가자에 대한 주최즉에 마지막
예의이고 참가자에 권리라고 주장합니다.
얼마전 열린 모신문사 마라톤 대회에 시상건에
대해 말이 많은것을 알고 있습니다.
김 **님의 올린 글중에 다소 오해 소지가
있는 부분은 있었지만 대회측의 무성의한
시상식 행사는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
개선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폐회식(시상식)에서 상금,상품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만큼 마지막까지 참가자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도마는 생각 합니다!
금일 야근 근무를 들어가야 하기에 서울에
올라가면 이곳 광양에서 느낄수 없는
즐거움(거리에 이쁜 아가씨들 보기만 해두...^^)
을 뒤로하고 바로 내려왔다.
이제 3주후 상반기 마지막 풀코스 대회인
바다의날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남은 기간 몸관리
잘하여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자!
오늘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 달리는 의사들클럽,
런114,광화문 마라톤클럽등등 모든분들과
함께 참가한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와
가정에 행복의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
하러 가기는 처음인 것 같다.
지난해 런다에 영건 아우님에 소아암 마라톤
대회 참가기를 보고 느낀점이 많았고
특히 대회 취지가 너무 좋아서 참가를 하게 되었다.
늘 집에서 아내와 자녀 문제로 대화를 하다가
나오는 말중에 하나가 녀석들이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만 주면 좋겠다고 하였는데,
역시 오늘 대회를 참가하면서 다시 한번 가족
모두가 건강한게 얼마나 감사한지 느낀 하루였다.
어린 나이에 힘든 병마와 싸우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면서 적지만
올 1월부터 후원금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와 주고 싶다.
대회 취지에 맞게 대회 입상자 상금도 전액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는 입상 제도이나 기왕이면
1위를 하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어제밤 고속버스로 이동하고
새벽 4시에 서울에 도착하여 수면이 부족 하였는지
출발선에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데 꾀 부담이 된다.
풀코스 대회에 나가면 이젠 어느정도 상대를 알고
초반에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데
상대도 모르고 초반부터 열라게 달려야 하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기 위해 출발전 머리를 쥐어짜고
흔들었다.
반환점을 선두와 30여M 간격을 두고 3위로 통과후
꾸준히 따라 붙어 7KM 지점에 선두를 탈환하여
34분 50초로 1위로 골인 하였다.
주최측에서 입상자 전원이 대회 상금을 전액 기부 하지만
남녀 10위까지 시상대에 올라오게 하고 많은 참가자들의
참가하고 축하 속에 열린 시상식이라 지금까지 대회중
가장 기분이 좋고 뜻깊은 시상식이었다.
시상식 애기가 나와서 그런데 잠시 비켜 갑니다!
모든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에 있어
대회및 행사에 마직막을 장식하는 시상식(폐회식)은
대회측의 마지막으로 참가자에 대한 의무이며
배려라고 도마는 생각 합니다!
또한 시상식에 주연은 대회에 참가하고 개최한
모든분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 마라톤을 시작하여 전국을 돌아 다니면서
입상을 하지 못한 시절에 마지막으로 시상식을
보면서 입상자 분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다음에
나도 저 시상대에 올라 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올라 갈수 있어! 라는 자신감은
시상식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간혹 대회 참가시 개회식에는 귀빈이 참석하고
성대하게 하면서 폐회식(시상식)에는 그야말로
썰렁하고 성의없이 하는 대회를 볼때 솔직히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시상식은 입상자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모든 참가자에 대한 주최즉에 마지막
예의이고 참가자에 권리라고 주장합니다.
얼마전 열린 모신문사 마라톤 대회에 시상건에
대해 말이 많은것을 알고 있습니다.
김 **님의 올린 글중에 다소 오해 소지가
있는 부분은 있었지만 대회측의 무성의한
시상식 행사는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
개선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폐회식(시상식)에서 상금,상품이 많고 적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만큼 마지막까지 참가자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도마는 생각 합니다!
금일 야근 근무를 들어가야 하기에 서울에
올라가면 이곳 광양에서 느낄수 없는
즐거움(거리에 이쁜 아가씨들 보기만 해두...^^)
을 뒤로하고 바로 내려왔다.
이제 3주후 상반기 마지막 풀코스 대회인
바다의날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남은 기간 몸관리
잘하여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자!
오늘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 달리는 의사들클럽,
런114,광화문 마라톤클럽등등 모든분들과
함께 참가한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와
가정에 행복의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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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붕님의 댓글
박종붕 작성일
5km지점으로 갔었어야 하는디^
당연히 하프인줄 알고 7km지점에서 기다리다
헛탕치고 왔어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