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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일지

노곤한 몸을 달래며... 15km 회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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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8-11-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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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훈련일지
스트레칭20분
트레드밀 10~12km/h
스트레칭20분

근력운동40분


운동을 마치고 일지를 작성중입니다.

퇴근하고나서 문을따고 나오니 앞집인지 아래층집인지에서 풍겨져오는 구수한 된장찌개냄새가 코끝을 찌르네요

오후에 된장찌개를 사먹어야되겠습니다.


트레드밀에 올라 생방송 아침이 좋다를 오늘도 어김없이 키며 연신 달려대기 시작합니다.


옆에는 며칠전서부터보이는 몸매좋으신 50대 아주머니께서 트레드밀을 애용하시고 계시네여 소싯적에 운동좀하신듯?


어쩃든.. 오늘도 10km를 뛰고 물한잔을 마시고 5km를 더뛰어주었녜여


어제부터 시끌벅적한 숙명여고 쌍둥이 시험지 유출사건을 보면서 참 가진자들의 욕망이 얼마나 추한지 새삼 느끼게되네여...


남이 죽어라 노력한 성과를 단칼에 뺏으려들으니 이얼마나 못되고 사악한 짓이아닐수있을런지...ㅉㅉㅉ


참... 갈수록 세상이 무섭네요...


어제는 명당이란 영화를 봤는데.. 상당히 재밌더군요.. 흥선군이란 인물에대해선 후세에까지 이르러 자주 회자될정도면...


관을 같이 매장한다라... 그걸로 천자의 후손이 나온다라.. 참 기발한발상이군요...


그냥 일종의 미신이라 여겨지는데.. 풍수지리설이 정말 존재하는건지.. 저로써는 신기할따름이네여


아무튼 어제 고창 책자가 도착했는데요.. 제가 자버려서 일어나니깐 무슨 커다란 상자가 식탁에 놓여져있떤데... 알고봤더니 쌀을주더군요..


상자가 하두안뜯어져 식칼로 도려냈는데 나중에알고보니깐 앞에붙어있떤게 배송지종이가아니라 배번이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배번에 칼집이 새겨졌는데 그리심하진않더군요


철원쌀과 정읍쌀, 청양쌀,, 다지어먹어봣는데.. 제각각 다맛나더군요..


이쌀로 인절미를 좀 쑤어먹어볼까 생각중이네여


일지를 마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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