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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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 규 섭 댓글 1건 조회 1,133회 작성일 07-03-01 09:41본문
어제 백수남에서 못다한 훈련하러 망우산공원으로.....
4.7Km왕복 첫바퀴 40분01초
두번째는 회복주 43분49초
달린후 상쾌한기분 정말좋다.
오늘도 기를썼지만 오르막700m 3분30초이내에 못 뛰었다(3분35초)
끝나무렵에 갑자기 나타나신 임종석 형님을 만나고...
형님 부부가 함께하신 등산 즐거우셨는지요?
이번 일요일대회 에서는 걷지말고 힘차게 힘차게!
!!!!!힘!!!!!
4.7Km왕복 첫바퀴 40분01초
두번째는 회복주 43분49초
달린후 상쾌한기분 정말좋다.
오늘도 기를썼지만 오르막700m 3분30초이내에 못 뛰었다(3분35초)
끝나무렵에 갑자기 나타나신 임종석 형님을 만나고...
형님 부부가 함께하신 등산 즐거우셨는지요?
이번 일요일대회 에서는 걷지말고 힘차게 힘차게!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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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종석님의 댓글
임종석 작성일
ㅇ 3.1절 기념일 이자 멋처럼 날씨도 좋고 가족휴일 시간을 내어
그동안 소원했던 점수도 보탤겸 슬쩍 한번 던져몬 나들이길...
ㅇ 차를 몰고 우선은 청량리 청과물 시장을 중심으로 생기가 피어나는
시장구경 한바탕 하고서니 이제는 찾아간곳이 바로 그곳 용마산가는길
ㅇ 그렇지 않아도 마음 같아선 내도 한바탕 뛰고 싶었는데
역시 갑자기 경기이사를 만난 인연이 되어 무척이나 반갑게도 어~
여기서 우리는 다시 또 동반자로 포옹을 나누었구려....
ㅇ 망우산 산책로 4.7km 주로 또한 동부지역 마라톤매니아들에겐 더없는
사랑을 받을 만한 코스로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이코스를 3바퀴 도는
연습주 정도 추천해 보고픈 마음이 들었네여...오르막 내리막 좋구요.
ㅇ 우리는 이어 용마산 제4, 5보루 정상에 올라 화사한 날씨에 펼쳐진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으로 이어진 시내 모습을 확트여오는 마음을 열고
산따라 물따라 도로 따라 건물들에 스카이라인을 스케치하며 즐겨보았네여
ㅇ 이제 무언가 달마가 "동쪽으로 간 이유"를 알것도 갔긴 한데.....
"백수나몌에 이어 "망우로"에서 달군 임이사에 근력 효험을
우리 한번 끊없이 흐르는 한강수 수맥처럼 3.4일 여의도에서 펼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