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여수)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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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226회 작성일 07-01-08 04:16본문
지역(전남여수),일자(년초),날씨(겨울,눈),코스(난코스)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의 풀코스 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특히 작년 대회보다 초 고수분들의 대거 참가를 하였다.
19km지점까지 10여명의 선두 그룹을 형성하더니
결국 19km지점부터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반환점 통과후 선두에 위아 오 정근님,2위에 심 재덕님,
3위에 원 동철님,4위에 도마,5위권에 장 상근님....
코스및 선두권에 실력등으로 보아선 30km이후에나
순위 싸움을 예상했는데...
위아에 오 정근님의 일찍 스퍼트를 내는 바람에
도마도 할수 없이 스퍼트를 하여 2,3위를 달리던
심 재덕님과 원 동철님을 추월하고 선두 오 정근님과
30m간격을 두었다.
선두 오 정근님에 레이스를 뒤에서 보니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다 35km이후에
승부를 걸려고 마음먹고 25km이후부터 페이스를 조금 낮추었다.
그러나 어찌된게 페이스를 낮추면서 부터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끼더니 마음 먹은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역시나 년말 모임,음주에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페이스가 쳐지니 30km이후 자연히 3,4위로 달리던 심 재덕님과
원 동철님의 도마를 추월하고 바로 1위로 달리던 오 정근님까지
추월을 하였다.
계속되는 힘든 레이스를 펼치면서 앞을 보니 도마보단 앞에
달리는 오 정근님의 더더욱 힘들어 하는것 같아 그래도
새해 첫 대회에 3위는 해야지 하는 새로운 목표를 두고
이를 악물고 레이스를 펼치니 결국 35km지점에 오 정근님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3위로 힘든 레이스를 펼치면서 39km지점 마지막 언덕에
도착하여 긴 언덕을 보니 평소및 오늘 반환점까지 언덕에 자신만만 하던
도마가 너무나 약해져 버린다.
뛰어서 올라갈 자신의 없는지 뒤에 4위 주자가 오는지
자꾸 뒤를 쳐다본다....^^
걷다,뛰다 반복하면서 마지막 언덕을 통과하고 힘겹게
3위로 골인지점에 도착하면서 속으로 한마디
하였다.
" 새해 첫 대회부터 고생 디게 했네~~~"
년초에 고생 실컷 했으니 명일부터는 훈련 착실히 하여
남은 한해 즐겁게 신나게 달리자!!!
오늘 대회에서 입상한 1위 심 재덕님,2위 원 동철님,
4위 유 세준님,5위 장상근님을 비롯한 입상하신
모든분들과 완주하신 전국에 달림이 여러분들에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힘!!!
불구하고 많은분들의 풀코스 대회에 참가를 하였다.
특히 작년 대회보다 초 고수분들의 대거 참가를 하였다.
19km지점까지 10여명의 선두 그룹을 형성하더니
결국 19km지점부터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반환점 통과후 선두에 위아 오 정근님,2위에 심 재덕님,
3위에 원 동철님,4위에 도마,5위권에 장 상근님....
코스및 선두권에 실력등으로 보아선 30km이후에나
순위 싸움을 예상했는데...
위아에 오 정근님의 일찍 스퍼트를 내는 바람에
도마도 할수 없이 스퍼트를 하여 2,3위를 달리던
심 재덕님과 원 동철님을 추월하고 선두 오 정근님과
30m간격을 두었다.
선두 오 정근님에 레이스를 뒤에서 보니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다 35km이후에
승부를 걸려고 마음먹고 25km이후부터 페이스를 조금 낮추었다.
그러나 어찌된게 페이스를 낮추면서 부터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끼더니 마음 먹은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역시나 년말 모임,음주에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페이스가 쳐지니 30km이후 자연히 3,4위로 달리던 심 재덕님과
원 동철님의 도마를 추월하고 바로 1위로 달리던 오 정근님까지
추월을 하였다.
계속되는 힘든 레이스를 펼치면서 앞을 보니 도마보단 앞에
달리는 오 정근님의 더더욱 힘들어 하는것 같아 그래도
새해 첫 대회에 3위는 해야지 하는 새로운 목표를 두고
이를 악물고 레이스를 펼치니 결국 35km지점에 오 정근님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3위로 힘든 레이스를 펼치면서 39km지점 마지막 언덕에
도착하여 긴 언덕을 보니 평소및 오늘 반환점까지 언덕에 자신만만 하던
도마가 너무나 약해져 버린다.
뛰어서 올라갈 자신의 없는지 뒤에 4위 주자가 오는지
자꾸 뒤를 쳐다본다....^^
걷다,뛰다 반복하면서 마지막 언덕을 통과하고 힘겹게
3위로 골인지점에 도착하면서 속으로 한마디
하였다.
" 새해 첫 대회부터 고생 디게 했네~~~"
년초에 고생 실컷 했으니 명일부터는 훈련 착실히 하여
남은 한해 즐겁게 신나게 달리자!!!
오늘 대회에서 입상한 1위 심 재덕님,2위 원 동철님,
4위 유 세준님,5위 장상근님을 비롯한 입상하신
모든분들과 완주하신 전국에 달림이 여러분들에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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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규섭님의 댓글
임규섭 작성일
새해 첫 대회에 고생 많이 했구나,
몸 관리 잘 해서 올해 새웠을 목표 달성하길 바란다.
도마!!!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