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F-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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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261회 작성일 06-09-05 10:43본문
- 9/05(화) 휘트니스클럽 31분 (19:20 - 19:51:00)
- 6km(페이스 : 5'10"/km, 속도: 11.61km/h)
아침에 일어나 작은방 베란다 사이로
보이는 산과 맑은 하늘이 기분을 들뜨게 하였다.
자연의 순리앞에 겸허하게 욕심부리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었다.
저녁 퇴근길에 헬스클럽으로 이동 6키로를 뛰었다.
- 11㎞/h : 3㎞
- 12㎞/h : 2㎞
- 13㎞/h : 1㎞
오대산 여파인지 12부터 시작하였다가 11로 낮추어
시작하였다. 가볍지 않은 발걸음이다. 조금만 속도를
높여서 땀을 내고 귀가하였다.
서늘하다 못해 시원한 바람이 강남이나 집앞이나
떼로 몰려 다닌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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