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달리기(F-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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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263회 작성일 06-08-17 02:00본문
- 8/16(수) 휘트니스클럽 27분 45초 (12:00 - 12:27:45)
- 6km(페이스 : 4'38"/km, 속도: 12.97km/h)
여전히 더운 하루다. 점심시간을 이용 6키로
- 12㎞/h : 1㎞
- 13㎞/h : 4㎞
- 14㎞/h : 1㎞
선풍기가 있는 사이드에서 뛰었더니 땀은 좀 덜하다.
속도를 낼 수 있어서 조금 높여 보았다. 운동을
하루라도 안하면 찝찝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있지만
운동으로 인하여 얻을 수 있는 반사적인 생활의 이익이
더 많기에 귀챦더라도 지속해야 한다. 또한 대회때
힘들지 않게 뛸 수 있는 엄청난 기쁨도 있음으로.
오늘도 그렇게 5키로 계획에 1키로 더 서어비스로
달려 주었다.
저녁때는 아버님이 서울에 올라오셔서 병원에 입원하였다.
고향에서 풀베는 기계로 풀을 베나가 칼날 세가루가
눈에 들어가셔서 내일 수술 계획이 잡혀 있다.
내일 수술이 잘 되리라 믿어본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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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종붕(학)님의 댓글
박종붕(학) 작성일
기계로 풀베다가 사고가 많이 나더군요.
기계만 처다봐도 섬뜩해질 정도로...
사고발생요인들이 한눈에 보이거든요.
내일 수술 잘 되시어서 아무런 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노영기총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