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하강에서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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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367회 작성일 06-08-21 02:42본문
일시:2006년8월19 19:00~20:30'
장소:강화 해안도로
거리: 19KM
멀리 남쪽에서이 태풍소식 때문인가?
올여를 들어 가장시원하게 부는염하강 강 바람에 연이은 달리기에
피로함을, 뒤로 한채 한껏 달려 보았다.
마침 동창생 녀석이 잔차로 뒤에서 받혀주니 정신없이
아마도 KM당 4분이내로 9키로정도 신나데 달렸다
친구놈 하는말 운동이란 너무 무리 한다고 존거 하나도 없느니라
천천히 해라 라고 한다 응~~ 알았어!
그놈은 학생때 군대표로 도대회에 나가던 육상 선수 100M 기록11초
학생때는 내가 처다도 보지 못할 정도로 잘 달리던 놈이
중년이 넘는 어느날 협심증 수술을 받더니 ....
힘안든다고 자전차만 탄다 그정도라도 운동할수 있음에 감사 한단다
글쎄 그놈이 보기엔 내가 심하게 운동하는지 몰라도
난! 훈련이 좀 못미쳐 기록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그놈이나 나나 욕심없이 운동하자는데는 일단 마음의 일치를 보긴 했다.
오랜만에 만난 동창생 녀석때문에 재미있게 달렸고,
새삼 이렇게 나마 건강하게 운동할수 있음을 감사한 마음
더욱 느끼게 된다.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친구 정말 좋은 존재이다
운동을 할때도 친구 (러닝 메이트)가 있으면 한결 부드럽고 힘이 덜들고
곁에 있는 모든 달리기 라이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모두들 부상없는 즐거운 달리기 이어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시원하게 부는 바람에 실어 님들에게 보낸다......
장소:강화 해안도로
거리: 19KM
멀리 남쪽에서이 태풍소식 때문인가?
올여를 들어 가장시원하게 부는염하강 강 바람에 연이은 달리기에
피로함을, 뒤로 한채 한껏 달려 보았다.
마침 동창생 녀석이 잔차로 뒤에서 받혀주니 정신없이
아마도 KM당 4분이내로 9키로정도 신나데 달렸다
친구놈 하는말 운동이란 너무 무리 한다고 존거 하나도 없느니라
천천히 해라 라고 한다 응~~ 알았어!
그놈은 학생때 군대표로 도대회에 나가던 육상 선수 100M 기록11초
학생때는 내가 처다도 보지 못할 정도로 잘 달리던 놈이
중년이 넘는 어느날 협심증 수술을 받더니 ....
힘안든다고 자전차만 탄다 그정도라도 운동할수 있음에 감사 한단다
글쎄 그놈이 보기엔 내가 심하게 운동하는지 몰라도
난! 훈련이 좀 못미쳐 기록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그놈이나 나나 욕심없이 운동하자는데는 일단 마음의 일치를 보긴 했다.
오랜만에 만난 동창생 녀석때문에 재미있게 달렸고,
새삼 이렇게 나마 건강하게 운동할수 있음을 감사한 마음
더욱 느끼게 된다.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 친구 정말 좋은 존재이다
운동을 할때도 친구 (러닝 메이트)가 있으면 한결 부드럽고 힘이 덜들고
곁에 있는 모든 달리기 라이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모두들 부상없는 즐거운 달리기 이어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시원하게 부는 바람에 실어 님들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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