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달리기(F-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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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260회 작성일 06-08-21 10:41본문
- 8/21(MO) 휘트니스클럽 29분 36초 (19:30 - 19:59:36)
- 6km(페이스 : 4'56"/km, 속도: 12.16km/h)
집안에 우환이 있어 하루종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우울한 월요일이었다.
헬스클럽에서 퇴근길에 6키로 런 실시.
- 12㎞/h : 5㎞
- 13㎞/h : 1㎞
고통의 바다인 인생을 고해라고 했다는데
힘든 가운데에도 기쁨은 반드시 온다고 했는데
믿어보자.
계절은 또다른 계절을 향하여 지나가는 시간만큼
속력을 내어 다가가려 애쓰고 있는게 보인다.
공기도 하늘도 바람도.
오늘도 그렇게 쉼없이 하루를 보냈다.
나약해진 마음 화이팅 하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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