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F-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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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293회 작성일 06-07-11 10:32본문
- 7/11(화) 휘트니스클럽 33분 42초 (19:30 - 20:03:42)
- 7km (페이스 : 4'49"/km, 속도: 12.46km/h)
7월도 중순으로 넘어간다.
어김없이 태풍도 들이닥쳐 우리네
터전을 할퀴고, 마음도 할퀴고 동쪽으로 물러갔다.
휘몰아침 뒤의 아침 하늘은 고요하기만 하다.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도 보이고 후덥지근하다.
운동을 안하는 방탕함이 웬지 되는일도 없는 듯
마음과 몸이 계속 무겁다. 장마철이라 찌뿌등함도
없지 않아 있지만.
각성하자는 생각에서 귀가전 센타로
- 12㎞/h : 4㎞
- 13㎞/h : 3㎞
승엽짱 야구를 보다가 6키로에서 멈추지 못하고
1키로를 더 뛰어 주었다. 여전히 땀은 많다.
몸무게가 62를 넘었다. 몸이 회복됨을 느낀다.
내일은 한 달에 한번있는 호프데이 인데
조금만 마셔야 할텐데. 내 의지를 믿는다.
아---싸!!!
- 7km (페이스 : 4'49"/km, 속도: 12.46km/h)
7월도 중순으로 넘어간다.
어김없이 태풍도 들이닥쳐 우리네
터전을 할퀴고, 마음도 할퀴고 동쪽으로 물러갔다.
휘몰아침 뒤의 아침 하늘은 고요하기만 하다.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도 보이고 후덥지근하다.
운동을 안하는 방탕함이 웬지 되는일도 없는 듯
마음과 몸이 계속 무겁다. 장마철이라 찌뿌등함도
없지 않아 있지만.
각성하자는 생각에서 귀가전 센타로
- 12㎞/h : 4㎞
- 13㎞/h : 3㎞
승엽짱 야구를 보다가 6키로에서 멈추지 못하고
1키로를 더 뛰어 주었다. 여전히 땀은 많다.
몸무게가 62를 넘었다. 몸이 회복됨을 느낀다.
내일은 한 달에 한번있는 호프데이 인데
조금만 마셔야 할텐데. 내 의지를 믿는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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