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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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449회 작성일 06-06-26 04:06본문
일시:2006년6월25일 08:00~
장소:강화 해안도로 일대
거리:23km
여러명이서 동행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마음에
위안을 가져 보며, 가볍지 않은 마음을 달래며 문총무와 강화도에 도착
강화,통진, 김포 마라톤 클럽합동 훈련에 80~90명가량 모였다
고향의 클럽이라서 그런가 사람냄새에 정이 가득함은 특별한 분위기이다
간단한 스트레치에 이어 출발 반환점까지는 화기애애하게
그야말로 호흡을 맞추어가며 예닐곱명이 즐겁게 달렸다
반환점을돌아 오면서 한두사람의 거친호흡을 들어야 했고 했볕은 쨍쨍 내래 쬐고
그야말로 하계 훈련 그래도 자존심 내지는 오기로 ....
하지만 3km 정도 남기고 나도 선두에서 이탈 멀어져 가는 경쾌하고 힘있어
보이는 주자를 부럽게 바라보며 안간힘을써야했다
나이탓인가 아니면 체력 정력부족인가?
그래도 완전히 퍼지지 않고 나보다 젊은 사람들과 대등하게 달린것에 만족하고 감사한 전지훈련이었다.
장소:강화 해안도로 일대
거리:23km
여러명이서 동행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마음에
위안을 가져 보며, 가볍지 않은 마음을 달래며 문총무와 강화도에 도착
강화,통진, 김포 마라톤 클럽합동 훈련에 80~90명가량 모였다
고향의 클럽이라서 그런가 사람냄새에 정이 가득함은 특별한 분위기이다
간단한 스트레치에 이어 출발 반환점까지는 화기애애하게
그야말로 호흡을 맞추어가며 예닐곱명이 즐겁게 달렸다
반환점을돌아 오면서 한두사람의 거친호흡을 들어야 했고 했볕은 쨍쨍 내래 쬐고
그야말로 하계 훈련 그래도 자존심 내지는 오기로 ....
하지만 3km 정도 남기고 나도 선두에서 이탈 멀어져 가는 경쾌하고 힘있어
보이는 주자를 부럽게 바라보며 안간힘을써야했다
나이탓인가 아니면 체력 정력부족인가?
그래도 완전히 퍼지지 않고 나보다 젊은 사람들과 대등하게 달린것에 만족하고 감사한 전지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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