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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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808회 작성일 06-05-30 11:17본문
일시:2006년5월30일 06:00~~
장소: 인천숭의 종합운동장
거리:12km
소요시간: 60분
이곳 운동장의 아침풍경은 6~70명정도의 사람들이 아침운동을 하는데
대부분 걸어서 운동장을 도는 어르신들이다...
대헌공고 육상부 예닐곱명, 그리고 남인천 중학교 육상부열명이내,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헤집고 달리기를 한다
몸이 풀려서 핏치를 올릴라 치면 걷는사람들의 방해를 약간 받기도한다
이른아침 운동장하면 달리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아닌가? 하는 의아심이
생기기도하지만 지역마다의 특징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10키로 달리면서 땀을 어느정도 흘리고 난뒤 몸을 풀고 난뒤
남인천 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을 따라서 다시 트랙을 돌기 시작했다
보기에는 천천히 달리는 것 같으나 막상 붙어보니 만만치가 않다
후미에서 두어바퀴 따라돌구 나니 응근히 오기가 생긴다.
세바퀴 네바퀴째 따라도는데 무리중에 헉헉되는눔도 있고 앓는 소리하는눔도
있고 재미가 있다.
끝까지 따라도는데 마지막 한눔은 못잡겟다
비지땀을 흘리며 3키로 정말 내가 생각해도 놀라운 속도로 달리고 나니
기분도 좋구 몸도 날아갈것 같이 개운하다.
늘 오늘아침같은 날들만 이어졌으면 한다
아~~싸!
장소: 인천숭의 종합운동장
거리:12km
소요시간: 60분
이곳 운동장의 아침풍경은 6~70명정도의 사람들이 아침운동을 하는데
대부분 걸어서 운동장을 도는 어르신들이다...
대헌공고 육상부 예닐곱명, 그리고 남인천 중학교 육상부열명이내,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헤집고 달리기를 한다
몸이 풀려서 핏치를 올릴라 치면 걷는사람들의 방해를 약간 받기도한다
이른아침 운동장하면 달리는 사람들이 많은것이 아닌가? 하는 의아심이
생기기도하지만 지역마다의 특징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닌가 싶다.
10키로 달리면서 땀을 어느정도 흘리고 난뒤 몸을 풀고 난뒤
남인천 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을 따라서 다시 트랙을 돌기 시작했다
보기에는 천천히 달리는 것 같으나 막상 붙어보니 만만치가 않다
후미에서 두어바퀴 따라돌구 나니 응근히 오기가 생긴다.
세바퀴 네바퀴째 따라도는데 무리중에 헉헉되는눔도 있고 앓는 소리하는눔도
있고 재미가 있다.
끝까지 따라도는데 마지막 한눔은 못잡겟다
비지땀을 흘리며 3키로 정말 내가 생각해도 놀라운 속도로 달리고 나니
기분도 좋구 몸도 날아갈것 같이 개운하다.
늘 오늘아침같은 날들만 이어졌으면 한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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