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기좀 살려 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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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179회 작성일 06-05-10 02:14본문
아침에 일어나니 밖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마음은 시원하게 우중주를 하고 싶지만
일요일 대회를 위해서 참고 센타로
향했다.
보조훈련후 런닝머신에서 런닝!
4km:15분51초!
어쩌면 앞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풀출전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것 같다.
처가 집앞(37km)으로 지나가는 이번
영남대회는 05년도에 30km지점에서
컨디션 난조로 처음으로 기권을 하는
바람에 처가 마을분들한테 우리 사위
마라톤 잘한다고 자랑을 한 장인께서는
당시에 조금은 서운하였을 것이다.
올핸 우리 장인어른 기좀 살려 드려야
될텐데....^^
있다.
마음은 시원하게 우중주를 하고 싶지만
일요일 대회를 위해서 참고 센타로
향했다.
보조훈련후 런닝머신에서 런닝!
4km:15분51초!
어쩌면 앞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풀출전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것 같다.
처가 집앞(37km)으로 지나가는 이번
영남대회는 05년도에 30km지점에서
컨디션 난조로 처음으로 기권을 하는
바람에 처가 마을분들한테 우리 사위
마라톤 잘한다고 자랑을 한 장인께서는
당시에 조금은 서운하였을 것이다.
올핸 우리 장인어른 기좀 살려 드려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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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 규 섭님의 댓글
임 규 섭 작성일
이번에는된다.
매~~앤앞에 경찰모터싸이클
두번째 페트롤카
세번째 시계차
일등선수:김 동욱
장인어르신외 마을주민들의 열열한응원을받으며
힘찬레이스......두번째주자는 보이지도않음.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