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F-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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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192회 작성일 06-05-11 11:56본문
- 5/11(목) 휘트니스클럽 22분 20초 (19:30 - 19:52:20)
- 5km (페이스 : 4'28"/km, 속도: 13.43km/h)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아침에도 점심에도 퇴근시간까지도 이어져
퇴근후 클럽으로 자연스럽게 공간이동을 하였다.
밀에 신발바닥이 착착 달러 붙는 느낌을 이어서
오늘도 15까지 밟아보았다.
- 3㎞ : 13㎞/h
- 1㎞ : 14㎞/h
- 1㎞ : 15㎞/h
땀구멍이 완전이 열린 것인지
혈우병 환자처럼 샤워후에도 끊임없이
땀이 배어져 나온다.
나오는 땀이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시원한 생맥주
몇잔으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였다.
더워지는 날씨의 주로에서
이렇게 마신 생맥주만 생각하면서
즐겁게 뛰고 싶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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