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달리기(E-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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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05-12-16 01:45본문
- 12/16(금) 휘트니스클럽 25분 50초 (12:00 - 12:25:50)
- 6km(페이스 : 4'18"/km, 속도: 13.94km/h)
클럽내 송년회를 별탈없이 잘 마쳐서 좋았다.
나름대로 신경도 많이 쓰이고 준비한다고 하였는데
헹님들과 누님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잘 마쳤다.
송년회 끝나고 사무실에 가 계산을 하면서
5만원 깍았다. 음식이 영 푸짐하지 않아서.
한 10만원 깍아야 하는데 기분좋게 계산하지 못했다.
문총무하고 밖에 나오니 다들 가시고 추운 날씨에 썰렁 했다.
출발 10분후 휴대폰이 울려대고, 오라는 전갈에 콜하고
잠실인근에서 합류후 즐겁게 놀다가 시간도 늦고 피곤하여
일찍 간다고 갔는데 1시에 들어갔다.
아침 출근하라고 깨우길래 컴컴하여서
6시나 된줄 알았드니 7시가 넘어버렸다.
아침운동은 물 건너 갔고 버스 안에도 자리도 없다.
그래서 점심시간 이용 즐달 6㎞ 실시
- 13㎞/h : 2㎞
- 14㎞/h : 2㎞
- 15㎞/h : 2㎞
마지막 400m는 16으로 달려 보았다.
아직은 16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16으로 2㎞정도 도전해 보아야겠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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