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46초! > 달리기일지 new~

호미곶에서 30분대 진입하여 내년도에
20분 진입에 자신감을 얻기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46초 차이로
30분대 진입에 실패!!!

2:40:46초 1위!

18일 진안 대회 참가 신청을 하였지만
15일 100회 클럽 송년회,16,17일 회사 야유회,
17일 광양클럽 송년회등등 대회 전일에 모임의
많아 사실상 진안 대회는 포기를 할생각이라
오늘 대회는 05년을 마무리 하는 대회라 생각하며
정말 골인 지점에 들어 올때까지 정말 최선을
다했고 특히 어려운 코스에서도 반환점 이후가
빨랐고 40KM이후 막판 KM에 3분30여초 페이스는
도마가 보아도 대단했다고 평가 하고 싶다.

05년 풀코스 총 17회 참가에 16번 서브3(혹서기 실패)
하였고 우승도 6회를 하였다.

이모든 영광은 모든분들에 격려와 사랑 덕분이라
늘 도마는 생각하고 있다.

내년 06년에도 늘 겸손한 자세로 좋은 모습을 보여
줄수 있도록 올겨울 열심히 훈련을 할생각이다.

오늘 추운 날씨속에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분들에
빠른 회복과 가정에 행복의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대회를 훌륭하게 주관한 그린넷마 유 병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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