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군이 초보자들에게 권하는 월별 대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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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의석 댓글 0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8-09-08 13:28본문
이제 저도 어느덧... 50회를 완주했고 나름 많이 구석구석? 왔다갔다 했으니
초보자들을 위해 월별 추천대회를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이글은 순수 제개인 판단에 의한것이니 반발이 없길바랍니다
제베스트 대회는 개인적으로 여수/춘천/안동/정읍/5월제주 입니다
1월 여수
1월은 총 여수 고성 월드런(뚝섬) 으로 나뉠수있는데요
고성은 수도권사람들이 접근성이 별루라 비추고요
월드런은 제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후미주자들은 주로에 자전거타시는분들과 마찰이심하고 아줌마들의 극심한 원성?때문에 접근성은 좋으나 비추입니딘
여러모로 봤을때 셔틀도 되고 참가자도 많고 먹거리도 좋은 여수가 최고입니다
단점은 업다운이심해 과체중주자는 부상이 잦을수 있습니다
2월 정읍/고구려
청주는초보자들이 뛰기좋습니다 하지만 공인구간이아니라 비추입니다 게다가2회전에 피니쉬지점때 사람들이 번잡스럽습니다
사천은 이미 민심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2년연속 기록증이 한달 가까이 미뤄지고 오히려 사천노을에 비해 발전이없습니다.
고구려는 말할필요없는 최고메이져대회이고 정읍은 작년부터 핫하게 뜨는 대회입니다
먹거리도 준수하고 응원에 간식거리거도 최적입니다
3월 동아/광주/3.1절울산/진주남강/진안/장흥
3월은 아시다 시피 동아하나뛰면 되구요
추가적으로 광주가 상당히 좋다는 의견입니다
울산은 신정시장도 있고 코스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피니시때 언덕이힘들지만
응원도 준수하고 괜찮습니다
진주도 말할것없이 인심좋기로 소문났습니다
추가적으로 진안마라톤은 전마협에서 내세우는 절경이 가장 아름다운코스입니다 매번 동아 전주나 그다음주에 열려 영장사할마음이 없어보이는게 흠이지만말이죠
장흥은 정말 전국 최고의 먹거리를 자랑하며 고창과 인심이좋기로 소문난도시입니다 조금 먼게흠이네요
4월 군산/예산/영주
4월부터는 s급 대회가 상당히 많습니다
언급된 3도시는 먹거리/대회운영/접근성 등 어느하나 빠짐없는 만점대회입니다
예산코스가 어렵긴하지만 충남의 자존심이라 할만큼 인심이 자자한대회로 정평이나있습니다
5월 제주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5월은 제주입니다
남해는 그좋은 경관을 놔두고 많은러너들에게 너무 큰실망을 안겼습니다
인제가 최적의코스였지만 풀코스가 삭제당했습니다
제주가면 외국인을 비롯해 볼거리가 상당히 풍성합니다
6월 안동
이미 6월은 안동하나로 끝났습니다
보령과 양대산맥을 이루길바랬지만 풀코스가삭제당했습니다
보령은 아직 선진도시가 되기엔 한참 먼것같습니다 ㅉㅉ
무더운 여름이지만 공인코스이며 상금도 타대회비해 두둑하고 대회운영이 전국 최고입니다
단점은 코스가 너무 어렵습니다
7월 과천
옥천은 접근성도 비추고 주차장이너무좁고 나무를 좀더 심어야할 필요성이있습니다
영덕은 너무덥습니다 영덕은 그나마 셔틀이있다지만 초보자들에 권할 난이도가 아닙니다
영동은 홍보를 좀더해야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대회장출발이라 뛰는기분나는데 그룹형성이 너무안되 초보자들이 낙오되기 쉽상입니다
과천이 올해 8월에 열렸지만 7월도 열린다하더군요
그나마 공원사랑이 내세울수있는 몇안되는 명품코스입니다
3대난코스로 정평이나있는 코스지만 7~8월은 무조건 태양을 피하고 봐야됩니다
8월 너릿재 사천노을 태종대
사천이 부활했습니다
경상도? 명mc를 영입하고 상당히 대회운영이 발전했구요 케이블카할인까지...
너릿재는 가보지않았지만 최고라더군요 내년에참석할계획이니 기대가 너무됩니다
태종대역시 부산을 상징하는 명품대회 입니다 부산구경도하고 레드카펫도 밟으시길바랍니다
9월 가평 공주동아
가평은 대회장앞에 찜질방이 있을정도로 상당히 좋고 코스난이도도 쉬운편에다
울산과 마찬가지로 주로자체가 상당히 재밌습니다
공주동아역시 충청도가 동아 일보사에서 주최하는 지역이 있다는것이 자랑스러울만큼
준수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추가로 인천을 추천합니다 해변도로와 퍼포먼스 공연 국제대회로써 면모를 두루갖췄습니다
10월 중앙 순천 춘천
일단 거제는 너무 멉니다 한산도의 풍경을 눈에 닮을수 있어 좋지만 이런지역은 매니아들만 가는곳입니다
10월은 두말할것없이 춘천입니다
저는 춘천서군생활을 해서 두번다시가기 싫지만 ㅠㅠ
마라토너에 춘천은 빼놓을수가 없고요 순천은 페메도 잘되있고 음식도 맛납니다.
11월 중앙
11월은 중앙 jtbc뛰어야죠 ㅎㅎ
고창을 추천합니다 음식 탈의실 경관 10점만점에10점입니다
12월 금산
바로 앞에 스파가있구요 뜨근한 떡국한그릇도 줍니다
규모면에서는 목포가 제일인데 이미1회대회에서 너무 러너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줘
2회부턴 달라져야될꺼같네요
여기까지구요 사실 사람마다 지향하는게다르고 아직 못가본곳이많아 평가가어렵지만 적어보았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러닝생활즐기시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셨음 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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