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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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324회 작성일 05-07-25 09:17본문
1근(07-15시)근무후 회사 교육이 있어
6시에 퇴근!
퇴근후 바로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호안도로로 GO!
KM:3분51초!
KM:3분47초!
KM:3분49초!
KM:3분50초!
KM:3분48초! 19분05초!
KM:3분47초!
KM:3분48초!
KM:3분47초!
KM:3분48초!
KM:3분45초! 18분55초!
*그동안에 더위에 훈련 효과인가?
낮보다 조금 낮은 기온인데 페이스가 안정되었고
정말 편안한 훈련을 할수 있었다.
저녁으로 아내가 직접해준 토종닭으로
중복 더위를 이겨내다!!!
6시에 퇴근!
퇴근후 바로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호안도로로 GO!
KM:3분51초!
KM:3분47초!
KM:3분49초!
KM:3분50초!
KM:3분48초! 19분05초!
KM:3분47초!
KM:3분48초!
KM:3분47초!
KM:3분48초!
KM:3분45초! 18분55초!
*그동안에 더위에 훈련 효과인가?
낮보다 조금 낮은 기온인데 페이스가 안정되었고
정말 편안한 훈련을 할수 있었다.
저녁으로 아내가 직접해준 토종닭으로
중복 더위를 이겨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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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맑은바람 이상남님의 댓글
맑은바람 이상남 작성일
여전히 삼복더위에도 열심히 훈련을 하는
동욱 아우의 모습을 보니 100회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
역시 고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른 페이스를
유지하며 훈련을 마무리 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아직도 멀고 먼산을 넘어야 하는 난공불락의 그림
속을 배회하는 듯....
나는 요즘 찌는 더위에 잠시 지인들과 더불어 본
운동 대신 손가락 운동(=훌라게임)으로 대체하여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다네.
이제 중복도 지났으니 전열을 정비하여
혹서기대회를 분기점으로 해서 본격적인
후반기대회를 위해서 불을 지펴야 할 때인가 보다.
항상 열심히 사는 동욱아우에게 역동적인 동력을
전하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100회인으로서 거듭나고자 한다.
한라의 정기를 듬뿍 받는 청정한 제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