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라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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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1건 조회 1,378회 작성일 05-07-31 02:58본문
새벽 4시30분에 기상 노총무와 같이 100회로에 가기로 했는데
노총무가 사정이 있느지 차타는 자리에 없다.
하는수없이 100회로에서 큰형님을 비롯하여 몇분이 함께
대공원으로 출발 스트레칭을 하고있는데 몇몇분이 더오신다.
반가운마음과 즐거운마음으로 2시간50분대 페이스메이커를 따라가기로 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골인 할때까지 따라갈수있을까 걱정된다.
동물들 노는 모습도 보지못하고 그저 달리는데만 정신없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길지않아 그래도 조금은 다행이다싶다.
땀과 물샤워로 옷은 모두젖어버리고 숨은 헐떡거리고
페이스 메이커는 자꾸만 멀어지고 정말 힘이든다.
그래도 달리기 잘하고 잘먹고 보강운동까지 잘하였다.
21km / 1:49:15
노총무가 사정이 있느지 차타는 자리에 없다.
하는수없이 100회로에서 큰형님을 비롯하여 몇분이 함께
대공원으로 출발 스트레칭을 하고있는데 몇몇분이 더오신다.
반가운마음과 즐거운마음으로 2시간50분대 페이스메이커를 따라가기로 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골인 할때까지 따라갈수있을까 걱정된다.
동물들 노는 모습도 보지못하고 그저 달리는데만 정신없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길지않아 그래도 조금은 다행이다싶다.
땀과 물샤워로 옷은 모두젖어버리고 숨은 헐떡거리고
페이스 메이커는 자꾸만 멀어지고 정말 힘이든다.
그래도 달리기 잘하고 잘먹고 보강운동까지 잘하였다.
21km / 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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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형님 약속을 못지켜 죄송합니다.
휴대폰 알람을 언제껏는지 기억도 안나고
눈을 뜨니 9시가 넘었드라고요. ㅎㅎ
죄종합니다. 박유환 형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