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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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05-07-08 08:22본문
- 7/07(목) 평내매을 아파트 도로 23분 58초 (21:00 - 21:23:58)
- 4km(페이스 : 6'00"/km, 속도: 10.01km/h)
퇴근전 한차례 국지성 소나기가 퍼부어 마음까지 시원하다.
나름대로 새로운 환경에 출퇴근 적응해 가고 있다.
막히는 길을 피해 사잇길도 들어가 보기도 하고.
적당한 퇴근후 저녁을 먹고 아파트 주위를 한바퀴 돌았다.
밥먹고 곧바로 뛰는것이 미련한 짓인줄 알면서도 어쩌랴.
아침에 실행 못한일 오늘이 가기전에 실행해야지.
아파트 주변 차량이 많지 않고 신호등도 점멸등이라
중간에 멈출일은 없다. 인도의 반은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놓아 그래도 주로폭이 넓다.
비온뒤라 바람이 시원하다.
46번 국도앞을 찍고 동네 한바퀴
저녁먹고 곧바로 뛰는것은 역시 무리이다.
그래도 땀은 나고 뛰고나니 개운하다.
막걸리 한병 초당 두부 한모
샤워후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잔 시원하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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