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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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0건 조회 1,275회 작성일 05-08-02 08:59본문
어제는 몸이 무거워 쉬고
오늘은 퇴근하자 마자 운동복을 갈아입고 잽싸게
학교 운동장으로 간다.
학교 운동장에는 사람들이 해가 넘어가자 모여들어
제법 많다 공을 차는 사람 농구를 하는 사람 걷는 사람들이 분주하다
달리는데 방해가 된다
그런데 비가 오기 시작하니 모두가 해결된다.
땀을 식혀주고 먼지가 나지않고 사람들이 모두 집으로 간다
얼마나 고마운가 비를 맞고 달리니 기분도 무지 좋다.
비야 고맙다.
10km / 45:55초
오늘은 퇴근하자 마자 운동복을 갈아입고 잽싸게
학교 운동장으로 간다.
학교 운동장에는 사람들이 해가 넘어가자 모여들어
제법 많다 공을 차는 사람 농구를 하는 사람 걷는 사람들이 분주하다
달리는데 방해가 된다
그런데 비가 오기 시작하니 모두가 해결된다.
땀을 식혀주고 먼지가 나지않고 사람들이 모두 집으로 간다
얼마나 고마운가 비를 맞고 달리니 기분도 무지 좋다.
비야 고맙다.
10km / 45: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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