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은 정말로 멀고도 먼 험난한 말아톤 훈련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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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형규성 댓글 0건 조회 1,289회 작성일 05-08-20 09:56본문
전날 산악 크로스 컨트리 훈련의 피로도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금일 훈련 42.195km 이상을 계획하고 14시30분 가랑비를 맞으면서
기분 좋게 훈련을 시작하였다.
10km를 지나면서 부터 가랑비는 완존히 멈추고 구름낀 날씨에
무한질주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라 레이스빨이 받는다.
그러나,
전날 산악 크로스 컨트리 훈련의 피로도가 22km를 지나면서 부터
갑자기 온몸에 전율이 오면서 레이스빨이 갑자기 죽는다.
25km 지점을 통과할때는 멀쩡하던 왼쪽배가 땡기면서 심한 통증이
오면서 부터는 42.195km 완주를 포기하고,
그동안,
함께 동반주한 형님의 훈련에 방해가 되지를 않게 한다는 판단하에
지름길로 돌아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홀로 외롭게 걸으면서 뛰기를 수십번을 반복하면서
출발 지점이 가시거리에 들어오면서 부터는 다왔다는 생각에
막판에는 힘차게 레이스를 하였다.
9km 정도 돌아오는길은 정말로 멀고도 먼 험난한 말아톤 훈련의 여정이었지만
여기가 무한질주의 한계점인것을 깨닳고
앞으로 말아톤 레이스는 42.195km를 100회 완주를 하는날까지는
아무런 부상과 후유증없이 즐달하면서 무사히 완주하기를 바라고
꿈에 그리던 써브쓰리 달성은 포기를 하는쪽으로 궤도 수정을....????
35km 시간누계 ~ 03:36:32
말아톤은 즐달하면서....????
룰랄라~~룰랄라~~아자~~아자~~화이팅!!힘!!
금일 훈련 42.195km 이상을 계획하고 14시30분 가랑비를 맞으면서
기분 좋게 훈련을 시작하였다.
10km를 지나면서 부터 가랑비는 완존히 멈추고 구름낀 날씨에
무한질주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라 레이스빨이 받는다.
그러나,
전날 산악 크로스 컨트리 훈련의 피로도가 22km를 지나면서 부터
갑자기 온몸에 전율이 오면서 레이스빨이 갑자기 죽는다.
25km 지점을 통과할때는 멀쩡하던 왼쪽배가 땡기면서 심한 통증이
오면서 부터는 42.195km 완주를 포기하고,
그동안,
함께 동반주한 형님의 훈련에 방해가 되지를 않게 한다는 판단하에
지름길로 돌아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홀로 외롭게 걸으면서 뛰기를 수십번을 반복하면서
출발 지점이 가시거리에 들어오면서 부터는 다왔다는 생각에
막판에는 힘차게 레이스를 하였다.
9km 정도 돌아오는길은 정말로 멀고도 먼 험난한 말아톤 훈련의 여정이었지만
여기가 무한질주의 한계점인것을 깨닳고
앞으로 말아톤 레이스는 42.195km를 100회 완주를 하는날까지는
아무런 부상과 후유증없이 즐달하면서 무사히 완주하기를 바라고
꿈에 그리던 써브쓰리 달성은 포기를 하는쪽으로 궤도 수정을....????
35km 시간누계 ~ 03:36:32
말아톤은 즐달하면서....????
룰랄라~~룰랄라~~아자~~아자~~화이팅!!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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