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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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0건 조회 1,235회 작성일 05-08-23 04:43본문
괴로운 대회였다.
힘든 대회였다.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로웠다 그냥뛰면 되겠지 안니한 생각이였을까?
광현형님 차에 새벽2시40분에 몸을 실고
가리왕산에 도착해 아침식사를 하고 마항치에 도착하니
상쾌함 그자체다, 약간은 추웠지만 스트레칭하고나니 괜찮아지고,
징소리와 함께 앞에서 출발을 했다.
선두그룹은 총알처럼 튀어나가고 나도 작년기록 3시간52분에서 1-2분이라도
단축할 요량으로 가는데 1KM지점에서 시간을 체크하니 4분5초 너무빠르다
속도를 늦추어보지만 페이스를 찾을수가없다
산길이라 오르락 내리락 시간도 들숙달숙하다.
먼산을 보니 푸르다 못해 검다 시정이 아주좋다.
하프이후 걷다뛰다 앉았다 걷다를 반복 그레도 서브4는 해야지 하고
시간을 보니 아슬아슬 하겠다 헌데 왜 배가아파 ?
험한 산속에서 해결하는 기분은 좋았느데
서브4가 물건너갔다는 생각이 들자 맥이 풀리면서 뛸수가 없다.
많은 사랍들은 지나갸고 힘은들고 이노릇을 어찌해야쓰까.
그런데도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막걸리는 어찌 맛이 있는지 취해버렸다.
힘든 대회였지만 기분많은 좋았다. 무사히 완주를 했으니.................
42.195KM / 4:8:31
힘든 대회였다.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로웠다 그냥뛰면 되겠지 안니한 생각이였을까?
광현형님 차에 새벽2시40분에 몸을 실고
가리왕산에 도착해 아침식사를 하고 마항치에 도착하니
상쾌함 그자체다, 약간은 추웠지만 스트레칭하고나니 괜찮아지고,
징소리와 함께 앞에서 출발을 했다.
선두그룹은 총알처럼 튀어나가고 나도 작년기록 3시간52분에서 1-2분이라도
단축할 요량으로 가는데 1KM지점에서 시간을 체크하니 4분5초 너무빠르다
속도를 늦추어보지만 페이스를 찾을수가없다
산길이라 오르락 내리락 시간도 들숙달숙하다.
먼산을 보니 푸르다 못해 검다 시정이 아주좋다.
하프이후 걷다뛰다 앉았다 걷다를 반복 그레도 서브4는 해야지 하고
시간을 보니 아슬아슬 하겠다 헌데 왜 배가아파 ?
험한 산속에서 해결하는 기분은 좋았느데
서브4가 물건너갔다는 생각이 들자 맥이 풀리면서 뛸수가 없다.
많은 사랍들은 지나갸고 힘은들고 이노릇을 어찌해야쓰까.
그런데도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막걸리는 어찌 맛이 있는지 취해버렸다.
힘든 대회였지만 기분많은 좋았다. 무사히 완주를 했으니.................
42.195KM / 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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