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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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310회 작성일 05-07-02 08:27본문
월1일부로 정식 3교대 근무 체제로 전환 되었다.
오늘은 야근(23시-07시) 근무인 관계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비가 오지 않을때 훈련을 할려고
하는데 오전내내 하늘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고
비는 엄청내린다.
비는 상관없는데 천둥 번개가 무서워!!!
오후 4시경에 비가 잠시 주춤하는 틈을 이용하여
호안도로에서 훈련실시!
km:3분35초!
km:3분33초!
km:3분35초!
km:3분34초!
km:3분32초!
km:3분34초!
km:3분35초!
바닥이 미끄러워 스피드를 내기에는
위험이 있지만 벼락맞는것 보다는...^^
7km통과시 용주바리님 만나 훈련 중단후
나머지 3km내림주 실시하면서 마무리
* 7월1부로 광양에 실고 선수들틈에 끼여 훈련을
함께 하기로 하였지만 갈등이 생긴다.
같이 훈련하면 좋은점이 많지만 마라톤 훈련으로
인한 시간이 전보다 3시간 정도 더 걸린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마라톤이지만 평소에
마라톤 훈련에 1시간 이상 소비하지 말자는게
그동안에 내 나름대로 마라톤 철학인데....
오늘은 야근(23시-07시) 근무인 관계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비가 오지 않을때 훈련을 할려고
하는데 오전내내 하늘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고
비는 엄청내린다.
비는 상관없는데 천둥 번개가 무서워!!!
오후 4시경에 비가 잠시 주춤하는 틈을 이용하여
호안도로에서 훈련실시!
km:3분35초!
km:3분33초!
km:3분35초!
km:3분34초!
km:3분32초!
km:3분34초!
km:3분35초!
바닥이 미끄러워 스피드를 내기에는
위험이 있지만 벼락맞는것 보다는...^^
7km통과시 용주바리님 만나 훈련 중단후
나머지 3km내림주 실시하면서 마무리
* 7월1부로 광양에 실고 선수들틈에 끼여 훈련을
함께 하기로 하였지만 갈등이 생긴다.
같이 훈련하면 좋은점이 많지만 마라톤 훈련으로
인한 시간이 전보다 3시간 정도 더 걸린다.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마라톤이지만 평소에
마라톤 훈련에 1시간 이상 소비하지 말자는게
그동안에 내 나름대로 마라톤 철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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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준호님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하늘을 보라
하루를 보내면서
과연 우리는 여유를 가지고 짬짬이
하늘을 우러른 기억이 몇 번이나 있는지 궁금하다.
대부분 눈썹이 휘날리도록 무언가 쫓아가는 듯한 삶으로
감성의 이슬이 말라붙는 줄도 모르며 살고 있다..
열심히 간다고 해서 옳은 길이 아니다.
빨리 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지금,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라.
도대체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당신의 인생을 사랑한다면
고개를 들어 지금이라도 하늘을 보라!
그리고 넓고 넓은 우주의 무한함을 생각하라!
그러면 맑고 높은 하늘의 지고한 뜻이
당신의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켜 줄 것이다..
고요한 가운데
<인생은 잠깐이다!.
무조건 조급히 가지말고 쉬엄쉬엄 가라.
그대신 반듯하게 좁은 길을 택하여 가라>는
세미한 음성이 들릴 것이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하늘을 보며
그 음성에 귀 기울여보자.
하늘은 위에 있다.
7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있으면 애들도...
신나는 방학생활 ..
애들하고 좋은 추억 간직하세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도마...힘....화이팅...
전주에서 도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