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정신력이 없는 레이스는 실패 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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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553회 작성일 05-05-08 08:42본문
호남대회후 작은 부상으로 화순(하프),경향(풀)
대회를 포기하고 훈련 재개후 지난주에 하프참가를
하면서 어느정도 몸이 되었다고 판단했는데...
오늘 보성대회에서 하프지점까지는 정상적인
페이스를 하였는데 30km이후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고 마라톤을 하면서 처음으로 다리에
쥐가 나면서 2위에 1km이상 차이가 있었는데
37km지점에서 1위를 내주고 걷다 뛰다하면서
처절하게 2위로 골인!
부상이후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지난주에 하프1위를 하면서 자만심을
갖었던게 오늘 레이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풀코스 마라톤에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아주 중요한데 반환점이후
선두 인솔차에서 틀어주는 음악에 도마답지
않게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전체적으로
페이스를 잃어 버렸다.
인솔차를 운영한분은 광주 마라톤클럽에
임 **전회장님으로 마라톤에 열정이
대단하시고 연세가 많으신데도 서브3주자이며
도마가 존경하는 분이다.
지난 호남대회에서도 도마가 2위를
하였을때 누구 보다도 아쉬움을
표현했던 분이다.
오늘도 많은 주자와 자원 봉사자분들께
일일이 수고 한다면 확성기로 방송하시고
음악도 도마와 많은 주자 분들께 힘을 내라고
틀었다.
응원을 나온 어른신들을 위해 그런건지
음악이 좀 쳐지는 트로트를 틀었는데
km에 3분40초 페이스로 레이스를 펼치는
도마에게는 이상하게 맞지않아 23km이후
음악을 꺼달라고 요구를 하기위해 손짓을
계속 보내는데 거리(50m)가 있고 마주오는
주자와 자원봉사자,응원나온분들께
힘을 주는 응원으로 보지 못했던 모양이다.
36km에서 레이스를 멈추고 손짓을 하니
그때야 확인을 하여 음악을 꺼지만
이미 페이스를 잃어버렸다.
대회를 마치고 내자신의 레이스를 잘못
한것은 잊어 버리고 임회장님께 약간은
투정을 부렸는데....^^
임 회장님!
죄송합니다!
다음엔 제가 신나는 음악 테이프나 CD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1위를한 대구 마라톤클럽에 전 수억님!
축하 합니다.
오늘 레이스 아주 좋았습니다.
22일 영남에서 다시 좋은 레이스및 승부
기대합니다.
3위한 클럽에 손 종인님외 더운 날씨에
완주한 모든분들께 축하와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보성에서 처음으로 열린 마라톤대회
전체적으로 진행이 좋았고 특히 가족이
함께 여행삼아 참가하면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대회였다.
홍보가 부족해 참가자수가 많지 않았는데
내년에 대회가 열리면 참가를 권하고
싶은 대회였다.
집으로 들어와 아내와 애들을 데리고
간단히 밖에서 식사를 한후 오늘을
반성하고 전에 광양실고 감독님이 대회후
회복을 하는 방법중 대회후 저녁에 3KM정도
가벼운 런닝을 해주라 하여 오늘 레이스및
정신상태를 바로 잡기위해 호안도로에서
3KM 회복주 실시!
강한 정신력이 없는 레이스는 실패할수
밖에 없다!
힘!!!!!!!!!!!!!!!!
대회를 포기하고 훈련 재개후 지난주에 하프참가를
하면서 어느정도 몸이 되었다고 판단했는데...
오늘 보성대회에서 하프지점까지는 정상적인
페이스를 하였는데 30km이후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지고 마라톤을 하면서 처음으로 다리에
쥐가 나면서 2위에 1km이상 차이가 있었는데
37km지점에서 1위를 내주고 걷다 뛰다하면서
처절하게 2위로 골인!
부상이후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지난주에 하프1위를 하면서 자만심을
갖었던게 오늘 레이스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풀코스 마라톤에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이 아주 중요한데 반환점이후
선두 인솔차에서 틀어주는 음악에 도마답지
않게 예민하게 반응을 하여 전체적으로
페이스를 잃어 버렸다.
인솔차를 운영한분은 광주 마라톤클럽에
임 **전회장님으로 마라톤에 열정이
대단하시고 연세가 많으신데도 서브3주자이며
도마가 존경하는 분이다.
지난 호남대회에서도 도마가 2위를
하였을때 누구 보다도 아쉬움을
표현했던 분이다.
오늘도 많은 주자와 자원 봉사자분들께
일일이 수고 한다면 확성기로 방송하시고
음악도 도마와 많은 주자 분들께 힘을 내라고
틀었다.
응원을 나온 어른신들을 위해 그런건지
음악이 좀 쳐지는 트로트를 틀었는데
km에 3분40초 페이스로 레이스를 펼치는
도마에게는 이상하게 맞지않아 23km이후
음악을 꺼달라고 요구를 하기위해 손짓을
계속 보내는데 거리(50m)가 있고 마주오는
주자와 자원봉사자,응원나온분들께
힘을 주는 응원으로 보지 못했던 모양이다.
36km에서 레이스를 멈추고 손짓을 하니
그때야 확인을 하여 음악을 꺼지만
이미 페이스를 잃어버렸다.
대회를 마치고 내자신의 레이스를 잘못
한것은 잊어 버리고 임회장님께 약간은
투정을 부렸는데....^^
임 회장님!
죄송합니다!
다음엔 제가 신나는 음악 테이프나 CD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1위를한 대구 마라톤클럽에 전 수억님!
축하 합니다.
오늘 레이스 아주 좋았습니다.
22일 영남에서 다시 좋은 레이스및 승부
기대합니다.
3위한 클럽에 손 종인님외 더운 날씨에
완주한 모든분들께 축하와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보성에서 처음으로 열린 마라톤대회
전체적으로 진행이 좋았고 특히 가족이
함께 여행삼아 참가하면 아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대회였다.
홍보가 부족해 참가자수가 많지 않았는데
내년에 대회가 열리면 참가를 권하고
싶은 대회였다.
집으로 들어와 아내와 애들을 데리고
간단히 밖에서 식사를 한후 오늘을
반성하고 전에 광양실고 감독님이 대회후
회복을 하는 방법중 대회후 저녁에 3KM정도
가벼운 런닝을 해주라 하여 오늘 레이스및
정신상태를 바로 잡기위해 호안도로에서
3KM 회복주 실시!
강한 정신력이 없는 레이스는 실패할수
밖에 없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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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송골매 경기설님의 댓글
송골매 경기설 작성일
동욱아 2위입상 축하한다.
한동안 부상으로 훈련도 못했는데. 그정도면 선전했다.
토요일 혼자 오지말고 가족하고 같이 올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