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겹살에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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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1건 조회 1,550회 작성일 05-04-27 09:42본문
자전거및 하체 근력훈련!
어제와 동일하게 날씨가 무덥다.
km에 3분30-40초 페이스로 7km를
달렸더니 상하의 훈련복이 완전히
젖었다.
컨디션의 살아나고 있다는걸 느낄수
있을정도록 몸과 마음의 좋다.
퇴근하고 클럽에 회원님들과 오랜만에
야외에서 삽겹살에 복분자 한잔!
요즘 신설공장 현장에서 먼지를 많이
마셨는데...이럴때는 삽결살이 최고!
삽겹살 애기가 나와서리...
흔히들 제주에 가면 회를 생각하지만
제주도에 가면 돼지고기도 꼭 한번
드시길...
시내 갈비집에 가면 돼지갈비가 굉장히
맛있고 값도 싸고 양도 많이 준다.
이곳 육지는 몇인분으로 하지만 제주는
몇되로 양을 구분한다.
소주도 이곳 육지는 냉장고에 들어있는
시원한 소주를 찿지만 제주는 냉장이
안된 소주를 마신다.
이유는 시원한 소주는 마실때는 시원한
기분에 잘 마실수는 있지만 뒷날 머리가
아프고 마실때 소주에 참맛을 제대로
못느껴 제주분들은 시원하지 않아 마실땐
좀 그래도 소주에 참맛을 느끼고 뒷날
머리가 아프지 않기위해 냉장이 안된
소주를 즐겨 마신다.
아! 고향에 가고 싶다!
고향에 가면 친구들,콩밭,음악사랑,
맑은바람 형님등 좋은분들과 돼지고기에
맑은물 한라산 소주를 마시고 싶다!
힘!!!!!!!!
댓글목록
정준호님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기
<가족과 함께, 마^ 누라와 함께>
어느 바쁜 아빠가 휴일을 맞아 식구들의 간청에 못이겨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갔다. 그 아빠는 모처럼 아이들을 위해 크게 마음을 먹고 봉사를 하는 셈이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 여장을 푼 이들은 각자 일기를 썼다.
아빠는
"오늘은 아이들과 노느라고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다...."
라 적었다.
그러나 아이들의 일기장엔
"오늘은 아빠와 함께 소풍을 갔다 왔다.... 즐거운 하루였다."
라고 적고 있었다."
가끔은 한번쯤
큰 소리로 웃어보자.
행복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가슴 저리도록 통곡해보자.
슬픔과 원망이 사라질 때까지
가끔은 한번쯤
깊은 밤에 촛불을 켜보자.
내면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달 밝은 밤에 오솔길을 걸어보자.
자연의 신비에 감싸이기 위해서
가끔은 한번쯤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나 이외에 누가 사는지 살펴야 하니까
-김용택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중 전하경의 시 <가끔은 한번씩>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즐거운 하루 되세요...도마...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