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산 임도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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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1,419회 작성일 05-04-20 09:18본문
훈련거리 : 14KM
훈련시간 : 1:22분
훈련방법 : 언덕훈련
날씨 : 황사....
날씨가 황사로 인해 뿌옇다. 내가 사는 곳이 서해안이라 더욱 심해보인다.
회사 휘트니스 센터로 갈까 생각하다가 산을 달리는 맛을 밀에서는 느낄수 없기에 황사를 감안하고 훈련을 나서 본다. 달리는 내내 입에서 침이 나온다. 목구멍이 먼지를 먹지 않을려고 타액을 자주 분출하나 보다. 인간의 몸은 환경에 무지 적응을 잘하는 것 같다.
어제의 언덕 인터벌 훈련으로 다리의 근육들이 아직 피로감이 남아 있지만 천천히 달리니 그런대로 달릴만 하다.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임도 주변에 활짝 피어있는 벗꽃과 진달래꽃을 감상하면서 자연속에 몸을 맞겨본다. 오늘은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다. 약간 추워서 바람막이 상의를 한개 걸치고 달리지만 달리는 내내 덥다는 생각이 별로 안든다. 가끔 이렇게 춥기도 하다가 갑자기 더워져서는 여름으로 넘어갈 것 같다.
*** 훈련내역 ***
스트레칭 10분
7KM - 44분 (약수터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반환)
7KM - 38분
이번주 3일째 언덕훈련을 실시하였다. 남은 한주간도 부지런히 언덕을 올라서 다리의 힘을 길러야겠다.. 힘!!!!!!!!!!
훈련시간 : 1:22분
훈련방법 : 언덕훈련
날씨 : 황사....
날씨가 황사로 인해 뿌옇다. 내가 사는 곳이 서해안이라 더욱 심해보인다.
회사 휘트니스 센터로 갈까 생각하다가 산을 달리는 맛을 밀에서는 느낄수 없기에 황사를 감안하고 훈련을 나서 본다. 달리는 내내 입에서 침이 나온다. 목구멍이 먼지를 먹지 않을려고 타액을 자주 분출하나 보다. 인간의 몸은 환경에 무지 적응을 잘하는 것 같다.
어제의 언덕 인터벌 훈련으로 다리의 근육들이 아직 피로감이 남아 있지만 천천히 달리니 그런대로 달릴만 하다.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임도 주변에 활짝 피어있는 벗꽃과 진달래꽃을 감상하면서 자연속에 몸을 맞겨본다. 오늘은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다. 약간 추워서 바람막이 상의를 한개 걸치고 달리지만 달리는 내내 덥다는 생각이 별로 안든다. 가끔 이렇게 춥기도 하다가 갑자기 더워져서는 여름으로 넘어갈 것 같다.
*** 훈련내역 ***
스트레칭 10분
7KM - 44분 (약수터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반환)
7KM - 38분
이번주 3일째 언덕훈련을 실시하였다. 남은 한주간도 부지런히 언덕을 올라서 다리의 힘을 길러야겠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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