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달리기(E-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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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1건 조회 1,305회 작성일 05-02-22 11:49본문
- 헬스클럽 28분 12초 (22:20 - 22:48:12)
- 5km (페이스: 5'38"/km, 속도:10.64km/h)
집귀가 22시 10분.
지금 이순간 이시간이 가장 중요하기에 내일로 미루지 말고, 내일은
또 내일의 의미가 분명히 있는 법. 잽싸게 운동복 갈아입고 연장메고
헬스클럽 이동.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에 완전히 미쳐본적이 그동안 있었든가. 잘된 일이것지.
9.3㎞/h에서 시작. 마무리 시간인데도 밀은 만원이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 위주다. 날씨가 눈이오고 바람이 불고 추우니 집에 있기
답답해서 나왔나. 이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일까.
10.5㎞/h UP. 22:30분 이후 사람들은 하나 둘씩 빠져 나가고
스피커의 노래 소리만 혼자 신났다.
마지막 12㎞/h로 1키로 마무리. 그래도 땀이 흠뻑 젖었다.
뛰기전 오른쪽 무릎 관절이 뻐근 하였는데 괞챦다.
잽싸게 집에 도착.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집사람 포함 애들까지
다들 디비져 잘자고 있다. 이기 포기를 한 것인가.
창문밖에서는 미친 바람이 울부 짖는 깊어가는 겨울밤이다. 아-후!!!
- 5km (페이스: 5'38"/km, 속도:10.64km/h)
집귀가 22시 10분.
지금 이순간 이시간이 가장 중요하기에 내일로 미루지 말고, 내일은
또 내일의 의미가 분명히 있는 법. 잽싸게 운동복 갈아입고 연장메고
헬스클럽 이동.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에 완전히 미쳐본적이 그동안 있었든가. 잘된 일이것지.
9.3㎞/h에서 시작. 마무리 시간인데도 밀은 만원이다. 대부분 젊은
사람들 위주다. 날씨가 눈이오고 바람이 불고 추우니 집에 있기
답답해서 나왔나. 이나라의 미래는 밝은 것일까.
10.5㎞/h UP. 22:30분 이후 사람들은 하나 둘씩 빠져 나가고
스피커의 노래 소리만 혼자 신났다.
마지막 12㎞/h로 1키로 마무리. 그래도 땀이 흠뻑 젖었다.
뛰기전 오른쪽 무릎 관절이 뻐근 하였는데 괞챦다.
잽싸게 집에 도착. 샤워를 하고 나오니 집사람 포함 애들까지
다들 디비져 잘자고 있다. 이기 포기를 한 것인가.
창문밖에서는 미친 바람이 울부 짖는 깊어가는 겨울밤이다.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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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아인슈타인, 피카쇼, 나폴레옹, 베토벤 등 많은 先人들이 미쳤었습니다.
미친것에다가 광기가 더해지면 진정으로 미치는 것이 됩니다.
미친사람들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저도 힘 한 트럭 보냅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