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죽여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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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욱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05-02-21 10:31본문
새벽 교육으로 오늘은 퇴근후에 훈련을
할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부서 회식을 한단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저녁 7시에 한다니
퇴근후 1시간 가량 여유가 있어
퇴근(회사에서 집까지 5분거리)하자
마자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훈련복안에
만원을 넣었다.
오늘 훈련은 호안도로에서 가야산 언덕을
따라 회식장소까지 달려서 가는거다!
이코스는 작년 광양 산악대회를 직접 기획하면서
잡은 코스였는데 임원회의에서 많은 임원분들께서
교통통제가 어렵다하여 결국 다른코스로 변경
되었다.
언덕이 없는 호안도로 2.5km를 4분페이스로
달리고 3km정도에 산언덕을 타는데
좀 힘이드네~~~~~~
힘겹게 언덕을 타고 내리막길 2.5km를브레이크
없이 신나게 달리는데....와이리 좋노!
이런 스피드로 풀코스를 뛰면 20분대는
그냥 나오는데...^^
스트레칭 야무지게 실시!
삽겹살에 소면으로 마무리 잘하고 회식
마치고는 집으로 얌전하게 들어옴.
혼자 맛있는 삽겹살 먹었는데 도마가
양심이 있지 몸에 냄새만 아내에게 줘서야
되겠는가!
이따가 잠자리에 들때 큰소리로 아내한테 한마디
할겁니다.
"오늘 죽여 주마!"
할려고 했는데...
갑작스런 부서 회식을 한단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저녁 7시에 한다니
퇴근후 1시간 가량 여유가 있어
퇴근(회사에서 집까지 5분거리)하자
마자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훈련복안에
만원을 넣었다.
오늘 훈련은 호안도로에서 가야산 언덕을
따라 회식장소까지 달려서 가는거다!
이코스는 작년 광양 산악대회를 직접 기획하면서
잡은 코스였는데 임원회의에서 많은 임원분들께서
교통통제가 어렵다하여 결국 다른코스로 변경
되었다.
언덕이 없는 호안도로 2.5km를 4분페이스로
달리고 3km정도에 산언덕을 타는데
좀 힘이드네~~~~~~
힘겹게 언덕을 타고 내리막길 2.5km를브레이크
없이 신나게 달리는데....와이리 좋노!
이런 스피드로 풀코스를 뛰면 20분대는
그냥 나오는데...^^
스트레칭 야무지게 실시!
삽겹살에 소면으로 마무리 잘하고 회식
마치고는 집으로 얌전하게 들어옴.
혼자 맛있는 삽겹살 먹었는데 도마가
양심이 있지 몸에 냄새만 아내에게 줘서야
되겠는가!
이따가 잠자리에 들때 큰소리로 아내한테 한마디
할겁니다.
"오늘 죽여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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