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를 쓰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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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1건 조회 1,320회 작성일 05-02-06 06:52본문
훈련일시; 2005.2.6일09시 일요일
장소; 강화 해안도로
거리; 32km
시간; 2:31:59
내용; 장거리주
전지훈련 한마디로 평가한다면 좋았다.
바다 위의 유빙이 좋고 하늘에 날고, 있는 철새의 모습이 좋고,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는 모습이 좋고, 화기애애한 100회원 훈련모습이 좋고,
더불어 같이 장거리 훈련하는 내가 좋았고, 더욱 좋은 것은 허기질때 맥사와
장어는 정말 좋았다.
아쉬움이 있다면 일이있어 참석하지 못한 서울 수도권 회원님,
지방의 회원님들과 같이 훈련을 하지못해 정말 정말 아쉬웠다.
날씨가 서울 보다는 많이 차갑다, 바람도 약간분다.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가슴이 설랜다.종아리 부상이후 처음 장거리 훈련이다.
종아리가 과연 괜찮을까? 그리고 속도를 낼 수 있을까? 의문에 가슴이 설랜다.
그래서 뒤에서 조심스럽게 따라간다.따라가다가 신호가 오면 천천히 뛰면서
중간에 돌아올 생각이었다. 그런데 반환점까지는 괜찮다. 여기까지만해도
천만댜행이다. 지금부터는 선두그룹과 골인을 같이 하는것이다.
고이섭님을 바짝 뒤에 붙어 약 24km까지 는 같이 온것 같다. 그런데 역부족이다.
만영씨가 바싹 따라 붙으라고 하는데 숨이 차서 안된다.
오늘 지구력 훈련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용을 써보지만 점점 멀어져만 간다.
하여튼 같이 훈련을 하니 힘은들지만 계획했던 대로 골이을 하고 거기다가
종아리도 아프지 않으니 정말 정말 정말 좋다. 고맙고 감사하다 모든 분들깨......
장소; 강화 해안도로
거리; 32km
시간; 2:31:59
내용; 장거리주
전지훈련 한마디로 평가한다면 좋았다.
바다 위의 유빙이 좋고 하늘에 날고, 있는 철새의 모습이 좋고,
논바닥에서 썰매를 타는 모습이 좋고, 화기애애한 100회원 훈련모습이 좋고,
더불어 같이 장거리 훈련하는 내가 좋았고, 더욱 좋은 것은 허기질때 맥사와
장어는 정말 좋았다.
아쉬움이 있다면 일이있어 참석하지 못한 서울 수도권 회원님,
지방의 회원님들과 같이 훈련을 하지못해 정말 정말 아쉬웠다.
날씨가 서울 보다는 많이 차갑다, 바람도 약간분다.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가슴이 설랜다.종아리 부상이후 처음 장거리 훈련이다.
종아리가 과연 괜찮을까? 그리고 속도를 낼 수 있을까? 의문에 가슴이 설랜다.
그래서 뒤에서 조심스럽게 따라간다.따라가다가 신호가 오면 천천히 뛰면서
중간에 돌아올 생각이었다. 그런데 반환점까지는 괜찮다. 여기까지만해도
천만댜행이다. 지금부터는 선두그룹과 골인을 같이 하는것이다.
고이섭님을 바짝 뒤에 붙어 약 24km까지 는 같이 온것 같다. 그런데 역부족이다.
만영씨가 바싹 따라 붙으라고 하는데 숨이 차서 안된다.
오늘 지구력 훈련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용을 써보지만 점점 멀어져만 간다.
하여튼 같이 훈련을 하니 힘은들지만 계획했던 대로 골이을 하고 거기다가
종아리도 아프지 않으니 정말 정말 정말 좋다. 고맙고 감사하다 모든 분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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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부상의 초기증상이 안 나타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환형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