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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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형규성 댓글 1건 조회 1,910회 작성일 05-02-07 12:07본문
1월30일 훈련 내용(44km lsd)과 같이 동마대비 출발시간대와 비슷하게
훈련 계획을 설정을 해놓았는데
금요일 저녁 과음으로 인하여 컨디션 최악의 상황이라
30km 지속주 훈련 하기로 계획 수정하고
새벽05시30분 기상 06시00분 식사완료는 하였는데 과음 후유증인지 몰라도
몸상태가 최악의 상황이라 훈련 포기를 결정하고 취침
08시00분 꿀맛같은 휴일 꿈속나라에서 깨어날때 마누라님 하는말이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호박이라도 찔러보라고 하는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마누라님 폐이스에 맞추어서 동반주나 같이 하자고 한다.
10시00분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마나님과 같이 뜻깊은 훈련 시작
출발 스타트와 함께 걷기부터 시작하여 슬로조깅
슬로조깅보다 빠르게 여러번 반복하여 10km지점에 도착하여 마누라님께
출발지점으로 다시돌아서 가자고 하였더니 하는왈
무한질주가 언덕훈련 하는 코스가 거제마라톤대회 코스보다 난이도가
높은 6km정도가 되는 험난한 코스를 걸으면서 뛰면서라도 하면서
고지를 정복하고 싶다고 하는말에 백기를 들고 투항하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
험난한 언덕코스를 한고비한고비 넘길때마다
동화속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생각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발길을 옮기다보니 드디어 6km 정도의 험난한 코스를 정복
에베레스트의 정상정복의 감격의 기쁨이 가시기도전에
4km 정도를 가면 무한질주의 고향땅 운봉읍사무소가 있는곳 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내려 오자고 한다는말에 또다시 백기를 들고 투항하고
운봉읍사무소에 도착하여 시간체크를 하여보니 02시간30분 정도 소요가 되었고
풀코스를 완주한 기분으로 감격의 포옹을 하고나서
구멍가게에 들려 물한병과 빵 한개를 사서 마누라님과 나누어 먹을때의 기분은
말로서는 모든것을 다 표현 할수가 없는 그야말로 짱이었읍니다.
버스를 타고 남원시내로 가는 도중에 무한질주의 마라톤 훈련에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카센타를 운영 하면서
남원에서 한분밖에 없으신 써브쓰리 주자이면서
풀코스 02:49:07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박종열 형님께 폰으로 연락을 하였는데 가게로 오라고 하신다.
카센타를 운영 하시는 형님께서 점심을 사주시고난후
자가용 세차를 해주신다고 하여 1.5km걸어서 사랑의 보금자리에
마누라님 데려다 주고 자가용 가지고 형님 가게에 도착하여
세차를 끝내고 마라톤에 관련된 조언을 형님께서 1시간 가량을 해주시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나서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와서
마누라 딸셋과 함께 목욕탕으로 갔는데 카운터를 보시는 아줌마께서
목욕비를 계산을 하였는데 정산내용이 틀린것같다고 하니까
초등학교 6학년 정도되어 보이는 옆에있는 아들이 아저씨아들인줄을 알고
계산을 하였다고 하길래
무한질주 하는왈 등 때밀어줄 아들 하나만 있었으면.......
목욕탕 카운터 앞에서 옆에있는 아줌마님들과 많은 덕담을 나누면서
한바탕 웃음으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사랑하는 무한질주 마누라님 마라톤 실력배양하여
무한질주 100회 완주하는날 써브4로 부부가 함께 동반주하는것이
작은소망이고 소원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말을 되새기면서.......
한번100회는 영원한 100회라는 좌우명 아래
100회 마라톤 클럽 화이팅!! 100회 마라톤 클럽 힘!!
추신:존경하시는 회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싶읍니다.
서투르고 걸음마 단계인 무한질주의 글솜씨로 훈지를 훈련할때마다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싶은데요,
무한질주의 마라톤 생활에 도움이 될까해서 방향을 찻아 헤매이던중에.......
훈련 계획을 설정을 해놓았는데
금요일 저녁 과음으로 인하여 컨디션 최악의 상황이라
30km 지속주 훈련 하기로 계획 수정하고
새벽05시30분 기상 06시00분 식사완료는 하였는데 과음 후유증인지 몰라도
몸상태가 최악의 상황이라 훈련 포기를 결정하고 취침
08시00분 꿀맛같은 휴일 꿈속나라에서 깨어날때 마누라님 하는말이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호박이라도 찔러보라고 하는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마누라님 폐이스에 맞추어서 동반주나 같이 하자고 한다.
10시00분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마나님과 같이 뜻깊은 훈련 시작
출발 스타트와 함께 걷기부터 시작하여 슬로조깅
슬로조깅보다 빠르게 여러번 반복하여 10km지점에 도착하여 마누라님께
출발지점으로 다시돌아서 가자고 하였더니 하는왈
무한질주가 언덕훈련 하는 코스가 거제마라톤대회 코스보다 난이도가
높은 6km정도가 되는 험난한 코스를 걸으면서 뛰면서라도 하면서
고지를 정복하고 싶다고 하는말에 백기를 들고 투항하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
험난한 언덕코스를 한고비한고비 넘길때마다
동화속에 나오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생각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발길을 옮기다보니 드디어 6km 정도의 험난한 코스를 정복
에베레스트의 정상정복의 감격의 기쁨이 가시기도전에
4km 정도를 가면 무한질주의 고향땅 운봉읍사무소가 있는곳 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내려 오자고 한다는말에 또다시 백기를 들고 투항하고
운봉읍사무소에 도착하여 시간체크를 하여보니 02시간30분 정도 소요가 되었고
풀코스를 완주한 기분으로 감격의 포옹을 하고나서
구멍가게에 들려 물한병과 빵 한개를 사서 마누라님과 나누어 먹을때의 기분은
말로서는 모든것을 다 표현 할수가 없는 그야말로 짱이었읍니다.
버스를 타고 남원시내로 가는 도중에 무한질주의 마라톤 훈련에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카센타를 운영 하면서
남원에서 한분밖에 없으신 써브쓰리 주자이면서
풀코스 02:49:07 최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박종열 형님께 폰으로 연락을 하였는데 가게로 오라고 하신다.
카센타를 운영 하시는 형님께서 점심을 사주시고난후
자가용 세차를 해주신다고 하여 1.5km걸어서 사랑의 보금자리에
마누라님 데려다 주고 자가용 가지고 형님 가게에 도착하여
세차를 끝내고 마라톤에 관련된 조언을 형님께서 1시간 가량을 해주시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나서 나의 보금자리로 돌아와서
마누라 딸셋과 함께 목욕탕으로 갔는데 카운터를 보시는 아줌마께서
목욕비를 계산을 하였는데 정산내용이 틀린것같다고 하니까
초등학교 6학년 정도되어 보이는 옆에있는 아들이 아저씨아들인줄을 알고
계산을 하였다고 하길래
무한질주 하는왈 등 때밀어줄 아들 하나만 있었으면.......
목욕탕 카운터 앞에서 옆에있는 아줌마님들과 많은 덕담을 나누면서
한바탕 웃음으로 오늘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사랑하는 무한질주 마누라님 마라톤 실력배양하여
무한질주 100회 완주하는날 써브4로 부부가 함께 동반주하는것이
작은소망이고 소원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말을 되새기면서.......
한번100회는 영원한 100회라는 좌우명 아래
100회 마라톤 클럽 화이팅!! 100회 마라톤 클럽 힘!!
추신:존경하시는 회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싶읍니다.
서투르고 걸음마 단계인 무한질주의 글솜씨로 훈지를 훈련할때마다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싶은데요,
무한질주의 마라톤 생활에 도움이 될까해서 방향을 찻아 헤매이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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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무한질주 형규성 헹님 달리기일지방 입방을 진심으로 쌍손을 높이 쳐들어
환영합니다. 싸모님과 동반주하시는 모습도 좋구요. 형규성 형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