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달리기(E-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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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기 댓글 0건 조회 1,392회 작성일 05-02-08 09:42본문
- 망우리공원 51분 43초 (08:00 - 08:51:43)
- 9.4km(페이스: 5'30"/km, 속도:10.91km/h)
밤사이 조금의 눈이 내려 주로가 하얗다.
척-척 척-척 눈 밟고 달려가는 소리가 상쾌하다.
쭉 이어진 하얀길이 눈오기전의 시멘트회색 포장보다는
확실히 운치가 있으나 오르막길은 좀 미끄럽다.
연휴 첫날이라 등산객들은 뛰엄뛰엄하다.
아침해가 구름사이로 빨갛게 보이고 두바퀴째는
구름이 걷히고 좀더큰 완전 파이 원의 아침해가 빨갛다.
자연의 위대함이란 대단한 것 같다.
첫바퀴 4.7㎞ 28분 30초
두번째 4.7㎞ 23분 13초
간단히 마무리하고 차안에 들어와 FM 93.1 클래식 음악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아침이다.
차내 훈훈한 공기를 쐬니 볼때기가 볼그스름해지고 얼얼하다.
이제 고향가자. 아--싸!!!
- 9.4km(페이스: 5'30"/km, 속도:10.91km/h)
밤사이 조금의 눈이 내려 주로가 하얗다.
척-척 척-척 눈 밟고 달려가는 소리가 상쾌하다.
쭉 이어진 하얀길이 눈오기전의 시멘트회색 포장보다는
확실히 운치가 있으나 오르막길은 좀 미끄럽다.
연휴 첫날이라 등산객들은 뛰엄뛰엄하다.
아침해가 구름사이로 빨갛게 보이고 두바퀴째는
구름이 걷히고 좀더큰 완전 파이 원의 아침해가 빨갛다.
자연의 위대함이란 대단한 것 같다.
첫바퀴 4.7㎞ 28분 30초
두번째 4.7㎞ 23분 13초
간단히 마무리하고 차안에 들어와 FM 93.1 클래식 음악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는 아침이다.
차내 훈훈한 공기를 쐬니 볼때기가 볼그스름해지고 얼얼하다.
이제 고향가자.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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