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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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2건 조회 1,519회 작성일 05-02-01 10:06본문
일시:2005.02.01 04:30~
일기:맑음 영하13도 습도:43% 바람:서북서 6m/s
장소: 과천관문체육공원 거리:17km 소요사간 :01:20'15"
과연 미친놈들 소리들어도 싸다
과천 관문체육공원 국기 게양대의 깃발소리와 국기봉을 건드리는
줄소리가 뉴욕필 하모니가 연주하는 위풍당당으로 들리는 ....
영하 13도라지만 체감온도는 영하23도 가량 될듯한 허허 벌판을
문수봉(문종호)님과 같이 거친 숨소리와 흘리는 땀으로 당당하게 달리는 모습
좋게 말하면 위풍당당 이었고
좀거시기 하게 말하면 미친놈들이 아니었을까 한다.
종호형님도 실력이 만만치 않다
그대로만 간다면 올봄에 아주 좋은 소식을 들을수 있으리라 짐작한다
부디 부상없이 서두르지 말고 꾸준히 정진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하고 왔어야 했는데
조금만 시가이 딜레이 되면 막힘현상때문에 제시간에 출근을 할수가
없어서 ...
달림이라면 누구나의 바램이지요
곁에 같이 달릴수 있는 동료가 있었으면하는 바램
같이 달릴수 있는 즐거움을 주신 종호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한 자주 이와같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추운날
땀 흘리면 당당하게 질주할수 있어 행복한 작은검프 올림
일기:맑음 영하13도 습도:43% 바람:서북서 6m/s
장소: 과천관문체육공원 거리:17km 소요사간 :01:20'15"
과연 미친놈들 소리들어도 싸다
과천 관문체육공원 국기 게양대의 깃발소리와 국기봉을 건드리는
줄소리가 뉴욕필 하모니가 연주하는 위풍당당으로 들리는 ....
영하 13도라지만 체감온도는 영하23도 가량 될듯한 허허 벌판을
문수봉(문종호)님과 같이 거친 숨소리와 흘리는 땀으로 당당하게 달리는 모습
좋게 말하면 위풍당당 이었고
좀거시기 하게 말하면 미친놈들이 아니었을까 한다.
종호형님도 실력이 만만치 않다
그대로만 간다면 올봄에 아주 좋은 소식을 들을수 있으리라 짐작한다
부디 부상없이 서두르지 말고 꾸준히 정진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하고 왔어야 했는데
조금만 시가이 딜레이 되면 막힘현상때문에 제시간에 출근을 할수가
없어서 ...
달림이라면 누구나의 바램이지요
곁에 같이 달릴수 있는 동료가 있었으면하는 바램
같이 달릴수 있는 즐거움을 주신 종호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한 자주 이와같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추운날
땀 흘리면 당당하게 질주할수 있어 행복한 작은검프 올림
추천0
댓글목록
박세현님의 댓글
박세현 작성일사방팔방!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일일신 하시는 형님의 모습 보기 좋고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생합니다. 선수는 사고도 나지 않아야 한다고,
앞으로 명심하겠습니다. 항상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이섭 성님!!!!!! 화이팅!!!!!!!!!!!!!!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