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를 쓰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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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3건 조회 1,819회 작성일 05-01-31 08:34본문
훈련일시; 2005.1.31일 17시
장소; 센타
거리; 8.5km
시간; 1:00:00
내용; 즐거운 달리기
이런 것이 부상인가? 종아리가 아프다. 달리고나서 걸어도 아프니
이런 것이 부상? 아니길 빌뿐이다.
4일을 쉬고 아주 푹쉬고 오늘 용기를 내어 센타에 간다.
8km/h로 4km를 달리고 9km/h를 4.5km를 달린다. 1시간을 달리면서 얼마나 가슴을 졸였나 종아리가 다시 아프지않을까하고서
그런데 다행이다 천천히 달려서 그런가 괜찮다, 내일은 조금 빨리 달려봐야지,
생각같아서는 많이 빨리 달리고 싶지만 욕심부리지않고 마루리를 했다.
그래야 강화 전지 훈련에 천천히라도 장거리를 달릴 수가 있으니까.
고이섭님의 말대로 기록이 전부가 아니지 않은가, 즐겁게 부상없이 달리기를
할 수 있으면 좋지않은가.
어제는 한강에 가지못한것이 얼마나 괴로웠나 바쁜 것도 아니고 계으른 것도
아니고 종아리가 아파서 못가니 많이 많이 괴로웠다.
장소; 센타
거리; 8.5km
시간; 1:00:00
내용; 즐거운 달리기
이런 것이 부상인가? 종아리가 아프다. 달리고나서 걸어도 아프니
이런 것이 부상? 아니길 빌뿐이다.
4일을 쉬고 아주 푹쉬고 오늘 용기를 내어 센타에 간다.
8km/h로 4km를 달리고 9km/h를 4.5km를 달린다. 1시간을 달리면서 얼마나 가슴을 졸였나 종아리가 다시 아프지않을까하고서
그런데 다행이다 천천히 달려서 그런가 괜찮다, 내일은 조금 빨리 달려봐야지,
생각같아서는 많이 빨리 달리고 싶지만 욕심부리지않고 마루리를 했다.
그래야 강화 전지 훈련에 천천히라도 장거리를 달릴 수가 있으니까.
고이섭님의 말대로 기록이 전부가 아니지 않은가, 즐겁게 부상없이 달리기를
할 수 있으면 좋지않은가.
어제는 한강에 가지못한것이 얼마나 괴로웠나 바쁜 것도 아니고 계으른 것도
아니고 종아리가 아파서 못가니 많이 많이 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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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영기님의 댓글
노영기 작성일
너무 괴로워 하지는 마세요.
발이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이유가 있겠지요.
천천히 즐런하세요. 유환이형 힘힘힘!!!
고이섭님의 댓글
고이섭 작성일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쉬지 말고 달리세여 천천히라도...
웃자고하는 말은 아니고
아픔만큼 성숙합니다.
김창희님의 댓글
김창희 작성일
세상 누구하나 몸과 마음안에 아픈곳 없는 사람 있겠습니까
모두들 그것을 참고 이겨내며서 웃는 것이죠..
조속한 부상회복을 기원합니다.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