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런닝... > 달리기일지 new~

장거리 운전및 연이틀 음주,어제에 장거리주로
아침에 일어나는데 조금은 힘들다.
일어나 호텔 창문을 통해서 밖을 내다보니
정말 뻑간다.
어제밤에 해운대 야경이 너무나도 환상적이었는데
아침에 봐도 역시다.
아내도 너무 좋아한다.
앞으로 자주 가족여행을 하여야겠다.
호텔에서 아침식사(아주 깔끔하였슴)를 마치고
울산 하프대회에 참가하는 킹덤님가족,행복지기님,
하얀사랑님(세분은 평소 아주친하게 지내고 있었슴)
과 함께 울산으로....

대회장에 도착하니 남 송희형님의 반갑게 맞아 주시고
울산 마라톤클럽에 장 재복님,정 숙일형또한
반갑게 맞아 주신다.

참가신청을 하지않아 어제 장거리를 뛰었기에
가벼운 런닝을 해줄려고 막내 기돈이와 함께
5km 가벼운 런닝후 다시 혼자 8km 걷기도 하고
언덕에서 힘차게 뛰기도 하면서 자유주!

골인지점에 들어와 참가자수가 광양 산악대회와
비슷하여 대회본부 주위를 돌아 다니면서
대회 밴치마킹....

많은분들과 함께 대회측에서 마련한 컵라면과
과메기에 소주 몇잔하고 킹덤님과 함께
다시 부산으로 이동하여 즐거운 부산여행을
마치고 방금 광양집으로 돌아옴.

금일 대회에서 2연패한 손 정식님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대회장에서 만난 런다회원님,
이 봉주님,100회에 건주형님,그린넷마에
영일만 친구 오 주석형님,울마클에 장재복형님
숙일형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제 즐건 여행을 마쳤으니 오늘밤 푹쉬고
다시 본업에 충실히 하여야겠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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