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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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이섭 댓글 0건 조회 1,928회 작성일 04-12-30 12:08본문
일시:04.12.30 06:00~~ 일기:영하7.4도 습도:64% 풍속: 북북동:1.3m/s
장소: 인천 동구구민운동장
거리:12km 소요시간: 01:07'10"
훈련형태: 조깅
오늘은 기온이 더떨어진것 같은데
느낌은 그리 추운것 같지가 않다...
아마도 마음에 따라서 그리고 기분에 따라서 추위가 심해지기도 하고
아무리 추운날씨도 따듯하게느껴 지기도 하는가 부다
어제 무리한덕에 또 늦잠이다
그러나 운동마저 않할수는 없는것
여명이 밝아오는 운동장 그야말로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돌고 또 돌고
인생이 이런건가? 이런것이 인생인가?
매일 계속되는 날들인데
사람들은 또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대망의 2005년도가 다다온다고
매일 뜨는 해를 해맞이다 뭐다 야단법석이다.
하긴 나도 2005년도를 맞으며 각오를 새로이하고는 하지만
야단 법석은 떨고 싶지가 않다.
또 하루가 가려니 내일은 어디서 운동을해야하나
얼마나 달려야하나,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지만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관심사이다.
시간계측을 하지 않다가 런다에 일지쓰려니
시간기록이 꼭필요하기에
시간을 측정하면서 운동을 하게 되니
약간을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또하나의 트레이닝 방법이기도 한것 같다.
이러다가 무리해서 부상을 입지나 않을까 염려가 된다.
여러분들 올해는 물론내년에도 부상입지 않고
즐거운 달리기 바라고요
부상중인 분은 하루속히 완쾌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때
까지 정진 하는 선수들 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왔다갔다 일지읽어주신 여러분 감사.....
장소: 인천 동구구민운동장
거리:12km 소요시간: 01:07'10"
훈련형태: 조깅
오늘은 기온이 더떨어진것 같은데
느낌은 그리 추운것 같지가 않다...
아마도 마음에 따라서 그리고 기분에 따라서 추위가 심해지기도 하고
아무리 추운날씨도 따듯하게느껴 지기도 하는가 부다
어제 무리한덕에 또 늦잠이다
그러나 운동마저 않할수는 없는것
여명이 밝아오는 운동장 그야말로 아무도 없는 운동장을 돌고 또 돌고
인생이 이런건가? 이런것이 인생인가?
매일 계속되는 날들인데
사람들은 또 다사 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대망의 2005년도가 다다온다고
매일 뜨는 해를 해맞이다 뭐다 야단법석이다.
하긴 나도 2005년도를 맞으며 각오를 새로이하고는 하지만
야단 법석은 떨고 싶지가 않다.
또 하루가 가려니 내일은 어디서 운동을해야하나
얼마나 달려야하나,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지만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관심사이다.
시간계측을 하지 않다가 런다에 일지쓰려니
시간기록이 꼭필요하기에
시간을 측정하면서 운동을 하게 되니
약간을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또하나의 트레이닝 방법이기도 한것 같다.
이러다가 무리해서 부상을 입지나 않을까 염려가 된다.
여러분들 올해는 물론내년에도 부상입지 않고
즐거운 달리기 바라고요
부상중인 분은 하루속히 완쾌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때
까지 정진 하는 선수들 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왔다갔다 일지읽어주신 여러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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