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훈련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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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희 댓글 0건 조회 1,459회 작성일 04-12-08 01:16본문
아침일찍 기상하여 아내와 5km 가벼운 산책을 실시하였다. 이른 기상으로 약간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내와 대화 하면서 가지는 둘만의 시간은 그래도 소중하기만 하다. 아주 천천히 달리기를 아내에게 접목시키기 위해서 시간나는데로 아내와 즐거운 산책. 갈때는 파워워킹. 올때는 슬로조깅 집으로 돌아와 아내는 아침을 준비하고 나는 줄넘기를 하면서 아침을 열었다. 식전운동이라서 인지 밥맛이 꿀맛이다.
호미곶대회 이후 오른쪽 종아리에 근육통이 있어서 월요일 화요일 이틀은 가벼운 5km 조깅으로 몸을 풀고 이번주에 계획되어있는 언덕훈련을 미룰수도 없고 보다 나은 나를 발견하기 위해서 아직 회복이 덜 되었지만 언덕훈련 실시함.
2.5KM - 슬로조깅으로 워밍업
1KM - 짧은 스트라이즈 3회 실시
350M* 9회 - 언덕훈련실시..호미곶대회 달리는 것 보다 배는 힘든것 같다.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언덕훈련을 시작하여 숨이 차오르고 다리의 근육들이 힘들어 할때는 호미곶대회에서 마지막 37KM 지점의 언덕을 오른다고 생각하고는 힘을 내어본다. 지금 힘들게 훈련하는 것이 동아마라톤을 후회없는 레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애써서 웃어본다.
1KM - 짧은 스트라이즈 3회 실시
1.5KM - 슬로조깅으로 쿨다운
달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마라톤을 할때 힘이 들면 온갖 조건을 갖다대며 자기 자신과 타협할려고 한다. 애초부터 이런 생각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목표로 한것과 계획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헤쳐나가는 과정속에서 이루어 진다고 본다.
이번주는 편안하게 몸을 유지하는 주이다. 오늘의 언덕훈련으로 이번주 훈련중 가장 힘든 훈련을 마무리 하였다. 남은 훈련은 룰루랄라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호미곶대회 이후 오른쪽 종아리에 근육통이 있어서 월요일 화요일 이틀은 가벼운 5km 조깅으로 몸을 풀고 이번주에 계획되어있는 언덕훈련을 미룰수도 없고 보다 나은 나를 발견하기 위해서 아직 회복이 덜 되었지만 언덕훈련 실시함.
2.5KM - 슬로조깅으로 워밍업
1KM - 짧은 스트라이즈 3회 실시
350M* 9회 - 언덕훈련실시..호미곶대회 달리는 것 보다 배는 힘든것 같다.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언덕훈련을 시작하여 숨이 차오르고 다리의 근육들이 힘들어 할때는 호미곶대회에서 마지막 37KM 지점의 언덕을 오른다고 생각하고는 힘을 내어본다. 지금 힘들게 훈련하는 것이 동아마라톤을 후회없는 레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애써서 웃어본다.
1KM - 짧은 스트라이즈 3회 실시
1.5KM - 슬로조깅으로 쿨다운
달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마라톤을 할때 힘이 들면 온갖 조건을 갖다대며 자기 자신과 타협할려고 한다. 애초부터 이런 생각을 뿌리 뽑기 위해서는 목표로 한것과 계획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헤쳐나가는 과정속에서 이루어 진다고 본다.
이번주는 편안하게 몸을 유지하는 주이다. 오늘의 언덕훈련으로 이번주 훈련중 가장 힘든 훈련을 마무리 하였다. 남은 훈련은 룰루랄라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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