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상 꿈나무! 힘!!! > 달리기일지 new~

센타에서 하체및복근 훈련후
호안도로에서 km에 3분50초
페이스 5km지속주 훈련

*오후 클럽 정기모임에서 광양실고
선수들과 합동훈련및 후원금및
물품 전달후 다과회....
어려운 여건속에 운동하는 학생들이지만
모두들 얼굴에 웃음이 있고 선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부듯하였슴.
감독님께서도 당장에 성과 보다는 운동을
하면서 바르게 생활하고 앞으로 졸업후
스스로 인생을 개척할수 있도록 가르치는것을
가장 우선으로 가르키고 있다고 강조하셨다.
이번에 국가 대표로 발탁된 박 영민군도
고교 시절에 성적보다는 기본기를 충실히
가르쳤기에 대학에 가서 빛을 본것이고
앞으로도 더 훌륭한 선수가 될것이라고
하였다.

과거 코오롱에서 고 정봉수감독님 밑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신분이라 충분히 여건과
보수가 좋은곳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수있는데도
아무 보수도 없이 시골 학교에서 육상 꿈나무를
발굴하여 지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다.

많은 꿈나무들의 중,고교시절에 기본기와
체력을 잘 다듬어 대학및 실업에 가서
기술을 더 연마하여 좋은선수로 성장하여야
하는데 현실은 당장에 성적을 기대하는
풍조 때문에 고교시절 성적을 내지 못하면
중도에서 운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아
안타깝다고 한다.

요즘 대기업인 모기업도 마라톤팀이 있던데
도마가 보기에도 그팀은 당장에 일류선수만
뽑아다가 성적을 낼려고 하는것같다.
당장에 성적보다는 지금 자라나고 있는
새싹들에게 좀더 투자를 하여 많은 꿈나무들의
좋은선수로 성장했으면 한다.

제2에 황 영조,이 봉주선수가
어디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돈좀주고
데려다 성적을 낼려고 하지말고
현재에 육상 꿈나무들에게 세심한
관심을 갖고 키우면 제2에 황 영조,
이 봉주선수는 엄청 많이 나온다고
도마는 생각한다.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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